2013년에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움베르토 메히아는 파나마 출신의 선수로 어깨 문제로 인해서 2015년까지 프로데뷔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7년 시즌에도 공을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건강했던 2019년에는 2.09의 평균자책점과 0.511의 피 OPS를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움베르토 메히아는 아쉽게도 시즌 후반 2달동안에는 단 3번의 선발 등판밖에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가장 좋은 구종은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로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로우 레벨의 우타자들이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93마일의 직구는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팜에서 가장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을 조금 더 개선시키고 건강을 증명할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불펜투수가 된다면 커브볼은 확실한 무기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MLB.com] 윌 밴필드 (Will Banfield)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6.27 |
---|---|
[MLB.com] 오시리스 존슨 (Osiris John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6.27 |
[MLB.com] 브레이디 엔카나시온 (Breidy Encarnacio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6.27 |
[MLB.com] 빅터 메사 주니어 (Victor Mesa Jr.)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6.27 |
[MLB.com] 폴 리챈 (Paul Richa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