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빅터 메사 주니어 (Victor Mesa Jr.)의 스카우팅 리포트

쿠바야구의 레전드인 빅터 메사의 아들인 빅터 메사 주니어는 형인 빅터 빅터 메사와 함께 쿠바를 탈출하였고 이후에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마이애미 마린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형은 더 좋은 운동능력과 유명세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5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지만 2019년에 동생이 R팀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순위를 역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R팀에서 0.284/0.366/0.398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5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쿠바 18세이하리그에서 0.440의 타율과 0.560의 출루율, 0.667의 장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통해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인 어린 선수들과 비교해서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구에 백스핀을 거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구단에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스피드를 활용하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루와 수비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는 중견수로 뛰었지만 순발력을 고려하면 미래에는 우익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는 우익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