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질과 트레버 바우어, 타일러 그래스노우, 마이크 몽고메리, 제임스 쉴즈의 고교 후배인 폴 리챈은 2018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5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스터프보다는 세련된 피칭을 한다는 평가를 받았던 폴 리챈은 2019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였습니다. 이적한 이후에 새로운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개선시켰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커브: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맞춰잡는 피칭을 하는 투수로 분류가 되고 있지만 마이너리그에서 높은 삼진 비율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것이 결과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땅볼비율도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9~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모든 구종에 대한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특출난 투수 유망주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다양한 구종과 안정적인 선구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나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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