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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카너 시볼드 (Connor Seabold)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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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선발투수로 3년간 뛰는 모습을 보여준 카너 시볼드는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능력이 매우 좋은 선수였다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프로에서는 더 좋은 제구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에 AA팀에 도달할수 있었고 2019년에는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근 부상을 겪으면서 6월말에 시즌을 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회복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을수 있는 구종들을 갖고 있는 선수로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4마일) 그리고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선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평균이상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항상 좋은 커맨드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속 변화를 통해서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는 투수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의 모습을 유지할수 있다면 멀지 않은 미래에 4-5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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