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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세 전에 올라온 기사인데, 사람들은 CAL에서의 파워에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 리그에서 골디(Paul Goldschmidt)과 같은 유망주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리고 다저스의 상위 싱글 A인 쿠카몽가의 1루수인 벨링거(Cody Bellinger) 역시 올시즌 12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현재 리그 공동 8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벨링거보다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선수들은 모두 벨링거보다 적어도 3살은 많은 선수인데다가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홈구장은 CAL에서도 타자에게 유리한 곳이기도 합니다. 2008~2013년까지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년 초에 나온 기사에서는 쿠카몽가는 득점력높은 CAL에서도 펙터파크가 하위권에 있는 팀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
10년전만 하더라도 지역 TV를 통하지 않는다면 마이너 경기는 정말로 보기 힘든 시기였습니다. 대부분의 마이너팀들은 상대적으로 중소도시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이죠. 하지만, 이제는 기술이 발달하여 마이너팀들의 감독은 그들의 선수리포트를 빅리그팀의 '선수 개발 부서'에 메일이나 전화통화로 보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 것이 더 진화되어 전국방송 케이블인 CBS Sports Network는 올시즌 10경기정도씩 마이너경기를 전국으로 송출하는데, 오늘 털사의 경기가 전국방송으로 송출되었습니다. 해서 더 이상 마이너경기가 베일에 휩싸인체 선수들의 스텟만을 보는 차원을 넘어 LA의 다저스팬들도 머지않은 미래에 다저스타디움에서 뛸지도 모르는 선수를 집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다건너 한국의 팬들에게..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5월달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 올스타를 발표했군요. 무려 3명의 다저스 유망주가 리스트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1B Cody Bellinger • DodgersHigh Class A Rancho Cucamonga (California)A+팀의 1루수 겸 중견수로 활약을 하고 있는 휴스턴의 a+팀 선수인 A.J.리드와 비교해서 홈런수나 장타수가 부족했지만 상대적으로 타자에게 불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면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에 선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A.J.리드보다 3살이나 어린 선수라고 합니다. 엔젤스의 스타 플레이어였던 대린 얼스타드처럼 부드러운 왼쪽 스윙과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타격감각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엘스타드처럼 1루수..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Prospect Hot Sheet에 다저스의 유망주가 또 두명이 포함이 되어 있네요. 올해 전체적으로 팜 유망주들이 부진한 편이지만....잘 하는 몇몇 선수들이 계속 잘하고 있어서..ㅎㅎㅎㅎ 7. Jose De Leon, rhp, DodgersWhy He’s Here: 0-0, 1.29, 7 IP, 3 H, 1 R, 1 HR, 2 BB, 11 SO5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51개의 삼진을 잡은 호세 드 리온의 페이스는 A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 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 AA팀 등판에서 11개의 삼진 아웃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좀 더 세련된 타자들을 상대로 호세 드 리온의 스터프는 인상적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다저스의 선발투수들이 부상으로 고전하..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올린 Prospect Hot Sheet에 다저스의 선수 두명이 포함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꾸준히 1~2명의 선수가 매주 선정이 되는군요. 모두가 예상을 했을것 같은데..어제 경기에서 6타수 6안타를 기록한 코리 시거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1. Corey Seager, ss, DodgersWhy He’s Here: .452/.485/.871 (14-for-31), 6 R, 4 2B, 3 HR, 10 RBIs, 2 BB, 1 SOAAA팀에 승격이 된 이후에 적응기를 갖던 코리 시거는 지난주에 좋은 타격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나 어제 경기에서 6타수 6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휴스턴의 카를로스 코레아와 함께 마이너리그 최고의 유격수 유망주중에 한명인 코리 시거는 시즌..
호세 데 리온(Jose De Leon)이 오늘도 엄청난 투구를 보여줬습니다. 어머니의 날에 등판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리온은 오늘의 투구를 어머니에게 바친다고 말하면서 고국에 있어서 오늘같은 날 어머니를 못봐서 아쉽다고 하는군요. 경기 전 불펜에서 워밍업을 했던 리온은 자신이 생각했던 스터프가 나오질 않았다고 합니다. 구속이 평소와 같지 않다는걸 안 경기 초반에는 조금 더 조심하고, 조금 더 카운트 초반에 집중해서 삼진보다는 타자를 재빨리 아웃시키는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3회가 지나고 보니 구속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면서 삼진을 많이 잡아낼 수가 있었다고 하는군요. 근대 오늘 12개의 삼진중에 3회까지 5개를 잡았으며, 2회에는 아웃카운트 모두를 삼진으로 잡아냈기에 과연 자신이 생각하는 스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