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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유망주 리스트에는 다저스의 유망주가 없어서 스킵을 했는데 1루수 유망주 랭킹에는 코디 벨링져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올해 파워 수치가 급증하면서 순위에 포함이 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1. A.J. Reed, Astros2. Josh Bell, Pirates3. Dominic Smith, Mets4. Bobby Bradley, Indians5. Matt Olson, Athletics 6. Cody Bellinger, Dodgers전 메이저리거인 클래이 벨링져의 아들로 2014년까지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격을 했지만 지난해에는 파워에 집중하는 스윙을 하면서 캘리포니아 리그에서 30개의 홈런과 97득점, 103타점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직 마른 체..
캘리포니아리그 13번째 유망주로 선정이 된 코리 벨링져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1루수 겸 외야수로 고교시절 스카우터들이 평가했던 것처럼 올해 파워 포텐셜이 폭발했다고 합니다. 20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리그에서 두번째로 많은 30개의 홈런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단 4개의 홈런만을 만들어 낸 것을 고려하면 엄청난 발전이라고 합니다. 홈런 2위 뿐만 아니라 리그에서 가장 많은 103타점, 97득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더이상 벨링져의 파워 포텐셜에 의문을 갖는 사람은 없으며 마른 체형을 고려하면 미래에 더 조은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군요. 하체를 사용해서 좋은 궤적의 스윙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스트라이크 이후에도..
랜초 쿠카몽가가 CAL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랜초 쿠카몽가 프렌차일즈 역사상 1994년 이후 첫 우승이라고 합니다. 시리즈 스코어 2:0으로 앞선 가운데, 시작한 3경기에서 4회까지 세너제이의 선발인 존슨(Christian Jones)에게 퍼펙트를 당하고 있었지만, 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펼쳤던 벨린져(Cody Bellinger)가 2루타를 치고 나선 후 후반기 쿠카몽가로 콜업된 버듀고(Alex Verdugo)가 벨린져를 불러들이는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감독인 헤셀먼(Bill Haselman)은 이런 중요선수들을 'nucleus'이라고 부르면서 그들이 팀내에 서로간에 중요하다는 존재를 부각시켰습니다. 또한, 남은 3경기중에서 한 경기만 이겨도 우승을 할 수가 있는 여유로운 상황이지만, 선수들은 '이..
랜초 쿠카몽가(Rancho Cucamonga Quakes)가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면서 CAL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5:4로 지고 있던 9회말 공격에서 2사까지 몰렸던 쿠카몽가는 이후 스카브조(Jacob Scavuzzo) & 벨린저(Cody Bellinger) & 오글(Tyler Ogle)이 차례대로 출루하였고, 대타로 출전한 모랄레스(Delvis Morales)가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면서 정말로 극적인 승리가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볼넷으로 출루했던 스카브조는 카운트가 0-2로 몰렸던 상황에서 나온 볼넷이기때문에 오늘 승리에 가장 중요한 출발을 보여준 셈입니다. 볼넷을 잘 골라내지 못하는 타자인 스카브조는 하지만, 상위 싱글 A로 승격된 이후 샘플사이즈가 미약하기는 하지만, 255..
7회말이 종 시점에서 5:2로 리드당하면서 플레이오프가 위험해보일 수가 있었던 쿠카몽가는 이후 2이닝동안 4득점에 성공하면서 역전승으로 이끌어냈습니다. 이미 6회초 2사 만루라는 찬스가 있었지만, 로카스트로(Tim Locastro)가 범타로 물러나면서 기회가 무산되었지만, 8회초 7명의 타자가 동점을 만들면서 경기가 알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8회말에 바로 위기가 찾아왔고, 2사 2,3루의 위기상황에서 후퍼(Kyle Hooper)가 등판했는데, 이때 보크가 발생했는데, 4명의 심판(포스트시즌이어서 심판이 4명인가 봅니다) 모두가 그걸 못봤고, 결국은 점수가 나지않은체 9회초로 이어졌습니다. 오늘 양팀은 총 11득점과 25개의 안타, 11개의 볼넷이 나왔지만, 득점권에서 도합 25타수 7안타에 불..
오늘 열린 CAL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벨린져(Cody Bellinger)가 10회말 끝내기 3런 홈런을 터트리면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오늘 경기 승리는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들이 올시즌 포스트시즌에서 기록한 첫 승이 되었습니다. 나머지 2개의 레벨은 모두 스윕패배를 당했습니다. 첫 4타석까지 잠잠했으며, 이는 벨린져를 포함해서 팀 타선 전체가 아주 조용한 하루였고, 그로 인해 호투했던 체이스 데 영(Chase De Jong)의 6.2이닝 4피안타 무실점 2BB/8K가 노디시전에 되었습니다. 10회말 1사 상황에서 데빈 에이하트(Devan Ahart)가 볼넷으로 출루를 했고, 오늘 경기 가장 타격감이 좋았던 로카스트로(Tim Locastro)가 안타를 출루하면서 벨린져를 타석으로 끌어들였습니다. 한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