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4타석까지 잠잠했으며, 이는 벨린져를 포함해서 팀 타선 전체가 아주 조용한 하루였고, 그로 인해 호투했던 체이스 데 영(Chase De Jong)의 6.2이닝 4피안타 무실점 2BB/8K가 노디시전에 되었습니다.
10회말 1사 상황에서 데빈 에이하트(Devan Ahart)가 볼넷으로 출루를 했고, 오늘 경기 가장 타격감이 좋았던 로카스트로(Tim Locastro)가 안타를 출루하면서 벨린져를 타석으로 끌어들였습니다. 한편, 지난 달 중순에 발표된 BA의 각 마이너레벨 별 최고의 툴에서 로카스트로는 싱글 A레벨에서 'Best Strike-Zone judgment'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장타력은 딸리지만, 마이너 3시즌 945타석동안 타율대비 .099가 높은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60BB/90K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Cody_Bellinger Walk off. What a great game. This is playoff baseball! Great job both teams that was entertaining. pic.twitter.com/6zQjpSYMzo
— TheJerryEspinoza (@JEspinoza1634) 2015년 9월 13일
물론, 리그에서 5번째로 많은 삼진(150개)를 당하기는 했지만, 20살이 된 선수가 이런 성적을 낸 것만으로도 엄청나며, 삼진을 줄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인 & 나이적인 여유가 있습니다. 어쩌면 오프시즌부터 진정한 다저스의 미래 1루수로써 평가를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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