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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마이너 노트

LA Dodgers/Dodgers Minor

by akira8190 2015. 9. 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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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시티 다저스가 이틀 연속으로 지면서 5전 3선승제에서 엘리미네이션되기 직전의 상황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오늘 경기는 명백하게 1회에 모든 것이 설명된 경기였는데, 선발로 등판했던 유리아스(Julio Urias)가 선두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월때까지만 하더라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2번타자에게 홈런을 맞고, 다음 타자에게 HBP를 허용한 후 백투백 볼넷을 허용하고 만루홈런을 맞아버렸습니다.

유리아스는 포스트시즌 경기였던 오늘을 포함해서 트리플 A에서 5.1이닝동안 14피안타 15실점 2HR 8BB/6K라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체 사실상 유리아스의 2015시즌은 끝이 났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저스는 2회와 3회에 1사 만루를 연속으로 만들면서 러나우도(Anthony Ranaudo)를 무너뜨릴 수 있었지만, 번번이 후속타자들이 범타를 기록하면서 점수를 뽑아내지를 못한체 그대로 경기가 끝이 났습니다.

한편, 어제 이해할 수 없는 행위로 콜드게임패배를 당한 것에 대해 베리힐(Damon Berryhill)은 여전히 분개하고 있으며, 라운드락 익스프레스 필드 크루들과 PCL집행부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비가 그친 후 경기재개를 위해 크루들 나름대로는 열심히 했다지만, 45분동안 분주한 움직임이 아무런 영향을 주질 못했습니다. 방수천을 덮었음에도 불구하고 물웅덩이가 발생했고, 그로 인해 배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끄러웠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베리힐은 얼마나 어마어마한 시간을 줘야 그것이 정리되냐면서 위닝트랙에 머무는 시간은 경기 전체를 따져봐도 몇 분밖에 되질 않는데, 라운드락이 억지주장을 하는것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라운드락 익스프레스 감독인 우드(Jason Wood)는 경기장 상태가 안전하지 못했고, 주심이 선수들이 뛸 수 있을 정도가 되느냐는 요청에 100%가 안된다고 했고, 외야에는 웅덩이가 발생해서 미끄러웠다고 대답했다는군요. 그러면서 미친듯한 비가 자신들 팀에게는 도움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라운드락의 중견수인 Jared Hoying은 만약 자신이 다저스소속이었다면 능히 뛰길 원했겠지만, 분명히 외야에는 안전하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이 경기를 콜드게임으로 최종 선언했던 심판진들은 이 결정에 대해 아직까지 노코멘트중이라고 합니다.

몇 년전에 다저스가 텍사스 원정을 갔었을때 갑자기 구장 전력이 나가버리면서 조명시설이 나가버린 적이 있었는데, 텍사스는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네요.


현재 쿠카몽가에서 뛰고 있는 체이스 데 영(Chase De Jong)이 이런 트윗을 했는데, 다저스 소식을 많이 들려주는 Jared Massey와 약간의 설전을 벌였습니다.

체이스 데 영은 다저스조직에 오기전까지 토론토의 싱글 A팀인 렌싱(Lansing)에서 뛰었기때문인데, 이전 소속팀의 팀동료들의 승리를 축하하는 트윗을 날렸습니다. 문제는 렌싱이 이긴 팀이 다저스의 싱글 A팀인 GLL인기때문에 Jared Massey가 걸고넘어진 것입니다.

이에 대해 체이스 데 영은 자신은 GLL에 뛴적도 없고, 이상한 느낌이다라고 말했더니, '아닥하고 쿠카몽가 포스트시즌이나 집중해'라는 소리로 넘어왔습니다.

좋게좋게 말했지만, 결국 아닥하고 집중해라 라는 소리로 들려서 저는 이렇게 옮겨봤는데, 체이스 데 영도 미디어를 다루를 법에 조금은 서툴렀다고 보여지네요. 한편, Jared Massey은 약간 싸움닭 기질이 있어서 흥미롭기도 했습니다.


체이스 데 영의 트윗으로 모든게 다 알려졌는데, 오늘 GLL이 지면서 그들의 2015시즌이 모두 끝났습니다.


2:3으로 끌려가던 9회초 타소비치(Jordan Tarsovich)의 안타와 상대팀 에러가 편승되면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시즌 내내 선발로 뛰어오던 버그한스(Tommy Bergjans)가 1사 이후 백투백 2루타를 맞고 동점이 되었으며, 1사 만루상황에서 외야뜬공을 허용하며 끝내기가 되었습니다.

올해 22라운드로 지명되었던 타소비치는 대학 5년생으로써 지명과 동시에 지역 언론에 다저스와 계약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하위 레벨에서 로스터를 채울 수 있는 내야선수입니다. 그 이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선수라고 보면 될 겁니다.


오그던 랩터스의 로고가 공식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전에 말했다시피 새로운 로고는 좀 더 생동감있으며, 과거 로고가 지닌 고착화된 느낌을 현대적인 느낌으로 탈바꿈할려고 했습니다.


이미 모자업체인 뉴에라와 협의하여 새로운 로고가 들어간 모자를 생산중에 있는데, 은색 'O'사이로 공룡 벨로키랍토르(velociraptor)의 발톱이 표현된 로고인데, 원래 초안에는 발톱밑으로 피가 떨어진 장면이었지만, 너무 섬뜩해서 아이들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오지 못할거 같아서 뺐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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