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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경쟁을 하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큰 문제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8월말-9월초에 COVID-19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들이 서서히 복귀를 시작한 시점인데...팀의 1선발투수로 말을 할수 있는 크리스 세일이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양성반응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 최소한 10일간은 복귀가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크리스 세일의 경우 빨라도 9월 20일에 메이저리그로 복귀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투수들의 경우 10일간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면서 피칭 감각을 약간 잃는 경우가 있어서..복귀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크리스 세일은 원래 9월 12일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할 예정..
보스턴 레드삭스의 에이스인 크리스 세일이 8월 1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를 통해서 메이저리그에 돌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운드에서 공을 던진 것은 2019년 8월 13일로 이후에 팔꿈치 염증이 발생을 하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크리스 세일은 재활을 시도하였지만 실패로 끝이났고 2020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 토미 존 수술후 재활에 성공하면서 약 2년만에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공을 던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 세일은 5.0이닝을 2실점으로 막으면서 2년만에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커리어 110번째 승리라고 합니다.) 오스틴 헤이스와 트레이 맨시니에게 홈런을 허용하면서 2실점을 하였지만 팀 동료들이 많은 점수를 만들어주면서 크리스 세일의 복귀..
최근 보스턴 레드삭스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게 조금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곧 팀의 에이스인 크리스 세일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0년 3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지금까지 재활을 하고 있었던 크리스 세일인데.....8월 7일 AAA팀 경기에서 4.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7월 31일에 5.0이닝, 81개의 공을 던졌던 크리스 세일은 8월 7일 경기에서는 4.2이닝, 89개의 공을 던진 이후에 마운드에서 교체가 되었습니다. (90개의 공을 던지기로 예정이 되어있었던 모양입니다.) 7월 15일에 루키리그에서 재활을 시작한 이후에 크리스 세일은 5번의 ..
2020년 3월 30일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면서 2020년에 공을 던지지 못하였고 2021년 시즌도 60일자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한 보스턴 레드삭스의 에이스인 크리스 세일에 대한 소식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수술을 받은지 13개월이 되었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현재까지 보스턴 레드삭스는 상대적으로 천천히 크리스 세일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지만 2018년과 2019년에는 팔꿈치와 어깨쪽에 문제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구단에서는 충분한 재활 시간을 줄 생각인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에 보스턴의 유니폼을 입고 214.1이닝을 던졌던 크리스 세일은 2018년에는 158.0이닝, 2019..
2020년 3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선발투수 크리스 세일이 1월말부터 송구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는 소식이 2주 전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오늘 ESPN의 버스터 오니는 약간 다른 소식을 오늘 전했습니다.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이 크리스 세일의 복귀를 보수적인 관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둘러 복귀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과거의 스터프를 잃는 경우도 있고 떠다시 팔꿈치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재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2021년 복귀시점이 늦더라도 차근차근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복귀하는데 12~16달이 걸렸지만 최근에는 너무 빠른 복귀가 독이 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16~18개월을 목표로 진..
2019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전체 3번픽 지명을 받은 1루수인 앤드류 본은 과거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루수인 폴 코네코와 같은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드래프트전에 받았던 선수인데 2020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전체 11번픽으로 크리스 세일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았던 테네시 대학의 좌완투수 개럿 크로셰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지명을 받기 전부터 크리스 세일의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입니다. 큰 신장과 마른 체형, 일반적이지 않은 투구폼, 강력한 구위까지 크리스 세일을 연상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물론 크리스 세일이 워낙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투수이기 때문에 개럿 크로셰는 이와 같은 비교에서 대해서 뭐라고 코멘트하기 힘든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