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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2021년에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는 우완투수 찰리 모튼과 1년+1년짜리 연장계약에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2021년에 1500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는 찰리 모튼은 2020년에 발목을 잡았던 부상 문제를 극복하고 2018~2019년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중에 애틀란타로부터 재계약 오퍼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동남부 지역에서 선수생활을 하는 것을 선호했던 찰리 모튼의 입장에서는 애틀란타의 제안을 거절할 이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2021년에 찰리 모튼은 28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158.0이닝을 던지면서 3.47의 평균자책점과 1.06의 WHIP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서 찰리 모튼은 2022년에 2000만달러의 연봉을 받으며 202..
1983년생인 찰리 모튼은 6피트 5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추운 지방 출신의 고교 선수들처럼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고 2008년에 애틀란타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할수 있었습니다. (현재 애틀란타에서 뛰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은퇴할 시점에 본인이 프로생활을 시작한 팀에서 선수로 뛰고 있군요.) 하지만 애틀란타에 선발투수가 많았기 때문에 2009년 시즌중에 피츠버그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피츠버그에서 건강할때는 3~4선발투수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건강함을 유지하는데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심지어 FA 시즌이었던 2016년에 햄스트링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뉴욕 메츠, 워싱턴 내셔널스,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지구 1위 경쟁을 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선발투수들이 대한 소식을 포스팅을 합니다. 아무래도 몇몇 선수들이 건강 문제로 인해서 정상적인 스프링 캠프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갖지 않을수 없어 보입니다. 2020년에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였던 맥스 프리드 (Max Fried)의 경우 COVID-19에 음성반응을 보임에 따라서 스프링 캠프에 합류를 하였다고 합니다. 양성반응을 보인 분과 접촉을 하였기 때문에 몇일간 격리가 되어 있었는데 수차례의 검사에서 음성반응이 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한번정도 불펜세션을 갖은 이후에 시범경기 등판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시즌 시작을 할수 ..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찰리 모튼은 1983년생으로 6피트 5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2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애틀란타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08년에 애틀란타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입니다. (당시에 74.2이닝을 던지면서 6.1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피츠버그와 필라델피아에서 건강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찰리 모튼은 2017~2018년에 휴스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탬파베이에서 폭발하기 전에 이선수에 대한 개인적인 이미지는....빈볼 많이 던지는 투수였습니다.) 2019년에..
이미 드류 스마일리와 1년 11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우완 선발투수인 찰리 모튼과 1년 15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20~2021년 오프시즌이 냉각된 오프시즌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2020년 구단의 손해가 많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많은 매체에서 예상했던 금액보다 큰 돈을 선수들에게 주면서 영입을 완료를 하였습니다. 2019~2020년 초반 오프시즌도 애틀란타가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2020~2021년 오프시즌도 초반에 애틀란타가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AA가 팀에 부임한 이후에 매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선물하고 있기 때문에 구단주가 어느정도 공격적인 투자를 용인해 주는 느낌입니다. 탬파베이 레이스가..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선발투수 보강에 관심이 있는 구단들과는 모두 링크가 되고 있는 느낌인데..오늘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선발투수인 찰리 모튼의 영입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Strong Interest"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을 보면..아마도 최소한 오퍼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찰리 모튼이 동부에서 뛰는 것을 선호하는 것을 고려하면...애틀란타가 잘 어울리는 팀이기는 합니다. 전체적인 팀 전력도 좋은 편이고...팬들의 충성심도 좋은 편이고..그리고 오프시즌에 이미 선수 친화적인 계약을 한건 맺어주기도 했고...(그리고 찰리 모튼이 프로생활을 시작한 곳이 바로 애틀란타로 2002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