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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리그의 LG 트윈스가 2019년 시즌과 함께한 우완투수인 케이시 켈리와 2021년 계약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 LG 트윈스의 선발투수로 28경기에 등판해서 173.1이닝을 던지면서 3.32의 평균자책점과 1.15의 WHIP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당연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물론 2019년에 180.1이닝을 던지면서 2.55의 평균자책점과 1.14의 WHIP를 기록했던 것을 고려하면 성적이 약간 하락하였기 때문인지 계약조건은 2020년과 비교해서 조금 나빠진것 같습니다. 2021년에는 30만달러의 계약금과 70만달러의 연봉, 40만달러의 인센티브를 받는 계약을 이번에 맺었다고 합니다. 최근 한국 프로야구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1989년생인 케이시 켈리는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2012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선수로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13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2014년에는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 7번의 선발등판 밖에 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겨우 87.0이닝을 소화했을 정도로 공을 던질 수 있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여전히 3가지 평균이상의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92-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날카롭게 떨어지는커브볼과 체인지업도 싱커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201..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한국 프로야구리그에서 뛰고 있는 외국인 선수중에서 알아둘 필요가 있는 7명의 선수들이라는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최근에 한국 프로야구에서 외국인 선수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메이저리그로 금의환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이 되는 선수들이 거론이 된 것 같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10개팀은 팀당 3명의 외국인 선수들을 보유할수 있기 때문에 현재 모두 30명의 외국인 선수가 한국 프로야구팀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선수들로 한국 프로야구에서 가치를 끌어올린 이후에 에릭 테임스, 메릴 켈리, 조시 린드블럼처럼 메이저리그로 복귀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상대적으로 젊은 ..
오늘 LG 트윈스가 2020년 시즌을 함께할 외국인 투수들과의 재계약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아마도 어제 미국 언론에 케이시 켈리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잠시 나오기도 하였는데...LG 팬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빠르게 두명의 투수 계약을 발표한 모양입니다. 느낌상 타자 유망주가 결정이 되면 일괄적으로 발표할 느낌이었는데 두명의 선발투수 모두 2019년에 솔리드한 이닝 소화력과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당연스럽게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생각보다 금액이 높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LG가 선수들에게 돈은 참 후게 주는 편입니다. 아마도 외국인 타자도 규정상 허용이 되는 100만달러를 꽉 채워서 영입할 것 같은데..누가 엘지의 부름을 받게 될지 궁금하기는 합니..
2019년에 LG 트윈스에서 외국인 투수로 활약을 한 우완투수 케이시 켈리가 윈터미팅에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08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한때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투수유망주였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당영해 보이지만...아쉽게도 한국에서 던진 공의 구위를 고려하면 과연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좀 있기는 합니다. (2019년에 케이시 켈리는 29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180.1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55의 평균자책점과 1.14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이닝당 2.0개의 볼넷만을 허용할 정도로 여전히 인상적인 제구력과 ..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한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팀중에 한팀인 LG 트윈스는 1994년이후로 아직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는 팀으로 2018년에도 시즌 막판까지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였지만 막판에 힘이 떨어지면서 결국 2018년 시즌을 8위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8승 1무 75패를 기록하였습니다.) 두명의 외국인 투수들은 밥값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외국인 타자로 영입이 된 아도니스 가르시아 (가르시아는 2018년에 겨우 50경기만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0.339/0.383/0.519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가 부상으로 인해서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포스트시즌에 진출을 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2019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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