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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야구선수로 은퇴를 하고 기타 리스트의 글을 갈 브론손 아로요입니다. 구위가 인상적인 선수는 아니었지만 좋은 커맨드와 컨트롤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오랫동안 활약을 했던 브론손 아로요는 서류상이었지만 LA 다저스 소속이었던 적도 있었던 선수입니다.
같은 아로요라는 성을 사용하지만 어떤 혈연적인 연관성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기는 브론손 아로요의 소속팀인 신시네티 레즈가 승리했습니다.
LA 다저스가 3명의 선수에 대한 구단 옵션을 거절했습니다. 따라서 브론손 아로요 (Bronson Arroyo), 채이스 어틀리 (Chase Utley), 조엘 페랄타 (Joel Peralta) 모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조엘 페랄타의 옵션은 실행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는데 구단에서는 좀 더 젊고 건강한 불펜을 구성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서 브론손 아로요에게는 450만달러의 바이아웃을 지급해야 하는데..이금액은 아마도 애틀란타에서 지급을 하는 형태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트래이드 당시에 다저스가 책임질 부분이 거의 없다고 언론에 공개가 되었죠.) 어틀리의 경우 바이아웃이 200만달러인데...필라델피아와의 트래이드 당시에 100만달러의 연봉 보조를 받은 것이 아마도 바이아..
마이애미로 트레이드시킨 리드(Chris Reed)가 어제 경기에 데뷔경기를 펼쳤습니다. 단타 하나를 허용했지만, 이닝을 마무리지었는데, 12개의 공만을 던졌습니다. 던진 영상을 링크걸고 싶은데, 테그가 아직 없네요. 또 한명의 올드-프랜드 소식인데, 지난 겨울 캠프(Matt Kemp)딜때 같이 넘어갔던 페더러위치(Tim Federowicz)가 DFA되었습니다. 시즌도중에 헤지스(Austin Hedges)를 콜업시키는 바람에 사실상 페덱스의 가치가 사라졌다고 봐야겠는데, 일단 페덱스가 최근에 리헵을 시작했기에 몸상태때문이라도 아마 마이너행을 수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좀 지났지만, 한때 유명했던 사진입니다. 2011시즌을 몇 주 앞두고 팬들을 위한 사인회를 열었는데, 당시 파즈소속이었던 레이토스(Mat La..
다저스가 드래프트 지명권을 얻기 위해서 현질을 했는데...애틀란타는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를 얻기 위한 현질을 했군요. (애리조나 디백스 구단의 재정상황은 모르기 때문에 뭐라 이야기 하기 힘들지만....대체 이 트래이드를 왜 했는지 의문입니다.) 애틀란타 브래이브스 get: 브론손 아로요 (Bronson Arroyo)+토키 투산 (Touki Toussaint)애리조나 디백스 get: 필립 고셀린 (Philip Gosselin) 이번 트래이드로 인해서 애리조나 디백스는 약 1010만달러의 연봉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브론손 아로요의 경우 올해 8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합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다면...사실상 2015년에는 뭔가를 ..
애리조나 디백스의 선발투수 브론손 아로요가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시점이 2014년 시즌 절반이 이상이 끝난 시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2016년에 복귀가 가능하겠네요. 시즌 시작전에 애리조나가 2년 23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는데..이번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사실상 헛돈을 쓴 것이 되었네요. 다저스가 브론슨 아로요 영입을 위해서 끝까지 경쟁을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매우 좋은 선택을 했다는 결론이 나왔네요. 브론슨 아로요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12144 커리어 동안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적이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투수로 유명했던 아로요도 전염병처럼 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