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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저스 홈페이지에 켄 거닉이 올린 글에 따르면 다저스는 브론손 아로요에게 1년 계약을 제시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2+1년 계약을 제시한 애리조나행을 선택을 한 것은 당연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2년 2350만달러 또는 3년 3000만달러) "Maholm's signing came after passing a physical exam and one day after Dodgers target Bronson Arroyo signed a two-year deal with the rival D-backs. The Dodgers were hoping Arroyo would accept their one-year offer." 제 생각이지만 다저스가 최종 오퍼금액은 다저스가 댄 하렌과 맺은 1+1년 계..
다저스와 애리조나 사이에서 고민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우완 선발투수 브론손 아로요가 애리조나 디백스와 2년+1년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보장된 3년 계약을 원하던 아로요가 2년 2200만달러 수준의 계약을 받아 들이겠다는 루머가 나온 이후에 바로 계약 소식이 발표가 되었네요. 일단 이번 계약으로 아로요는 2년 2350만달러의 금액을 보장 받았으며 팀이 2016년 옵션을 실행할 경우에 3년 3000만달러의 계약이 됩니다. 바이아웃이 450만달러나 되는 계약이기 때문에 2015년에 아로요가 규정이닝만 던질 수 있으면 2016년 팀 옵션은 실행이 되겠네요. 브론손 아로요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12144 개인적으..
이미 2주가 넘도록 계속해서 관련된 루머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다저스가 아로요에게 관심이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 같습니다. 그런데 계약이 이뤄지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LA 다저스가 제시한 오퍼를 전혀 바꾸지 않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곧 스캠이 시작하기 때문에 다급한 것은 아직 소속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지 구단이 아닐겁니다. 특히나 4명의 수준의 선발 요원을 보유하고 있고 조쉬 베켓과 채드 빌링슬리라는 옵션까지 보유한 다저스이기 때문에 아로요와의 협상에서 끌려 다닐 이유가 없을 겁니다. 일단 선수는 3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하는데 다저스는 올해 37살이 된 선수에게 3년 계약 (3년 3000만달러 수준의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을 제시할 생각이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제생각에..
일단 존 헤이만의 트윗이라 믿음은 크게 없지만 헤이만에 따르면 마사히로 다나카가 양키즈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다저스관계자와 브론손 아로요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군요. 몇몇 정신 없는 분은 다저스가 브론손 아로요와 2년 계약이 적절하다는 미친 소리를 하고 있는데 그래도 헤이만은 그런 이야기까지는 하지 않네요. 현재 시장이 브론손 아로요가 2년 계약을 해줄 시장이 아니라는 것을 느낀 모양입니다. 브론손 아로요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12144 일단 헤이만도 다저스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아로요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지는 불확실하다고 하는군요. 제가 계속 주장하지만 1년이상의 계약은 피해야 합니다. 나이도 많고...
마사히로 다나카의 양키즈행이 결정이 되자 ESPN의 짐 보덴이 LA 다저스가 브론손 아로요의 영입에 나설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네요. 이미 다저스가 아로료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은 아닌데...왜 2년 계약을 이야기를 계속해서 거론을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군요. 조쉬 베켓과 채드 빌링슬리의 건강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외부에서 선발투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상당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고 아로요와 같은 이닝이터가 4~5선발로 적절한 것은 맞는데...다년 계약을 제시해야 할 정도로 아로요가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선수인지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브론손 아로요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
오늘 에이스인 클레이튼 커쇼와 7년 2억 1500만달러 (또는 5년 1억 50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LA 다저스가 남은 오프시즌 동안에 추가적인 선발투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이미 다저스가 우완 마사히로 다나카 (Masahiro Tanaka)와 접촉을 한 것을 보면 추가적인 선발투수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이 분명한데..왜 이런 뒷북을 올린 건지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일단 다저스의 메인 타켓은 우완 마사히로 다나카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예산이 제한적이라면 우완 브론손 아로요 (Bronson Arroyo)의 영입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로요의 이름은 댄 하렌과 계약을 맺기전에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내구성이 있는 베테랑 선발투수를 찾는다면 나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