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LA 다저스, 브랜손 아로요 (Bronson Arroyo)에게 1년 계약을 제시했다.

MLB/MLB News

by Dodgers 2014. 2. 10. 11:09

본문

반응형


오늘 다저스 홈페이지에 켄 거닉이 올린 글에 따르면 다저스는 브론손 아로요에게 1년 계약을 제시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2+1년 계약을 제시한 애리조나행을 선택을 한 것은 당연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2년 2350만달러 또는 3년 3000만달러)

"Maholm's signing came after passing a physical exam and one day after Dodgers target Bronson Arroyo signed a two-year deal with the rival D-backs. The Dodgers were hoping Arroyo would accept their one-year offer."

제 생각이지만 다저스가 최종 오퍼금액은 다저스가 댄 하렌과 맺은 1+1년 계약과 거의 유사한 계약을 제시했을것 같습니다. 1년 계약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애리조나와 다저스를 두고 최종 고민을 했다는 루머를 보면 아로요가 다저스에서 뛰고 싶었던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계약 조건 자체가 비교가 되지 않으니 애리조나행을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사실 나이든 투수에게 투수들의 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날씨가 매우 따뜻한 다저스행은 1순위로 고려가 될 겁니다. 거기에 요즘 전력 보강을 해서 내셔널리그 최강팀중에 한팀으로 꼽히고 있는 상황이라 우승이라는 보너스까지 얻을 확률이 상당하니...앞으로 이점은 다저스가 선수를 영입하는데 상당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예전 양키즈가 베테랑 노장들과 종종 터무니 없이 저렴한 계약을 했듯이...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