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소식정리 (2019.07.06)

AAA팀의 핵심 유망주라고 할수 있는 포수 윌 스미스 (Will Smith)와 우완투수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이 모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LA 다저스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AAA팀으로 내려온 윌 스미스의 경우 옆구리쪽 근육이 좋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6월 26일 이후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아쉽네요. 방망이가 폭발하면서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9월달 확장 로스터에 건강하게 돌아오길...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한경기 알바를 하고 AAA팀으로 내려간 토니 곤솔린의 경우 왼쪽 햄스트링쪽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일단 심각한 통증은 아니라고 하지만 시즌 초에도 몸이 좋지 않았던 토니 곤솔린이기 때문에 다저스는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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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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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2019년 드래프트 지명자 계약정리 (2019.06.16)

지난주에 계약내용이 발표된 선수들인 닉 로버트슨 (Nick Robertson)과 브랜든 루이스 (Brandon Lewis)의 계약금이 오늘 알려졌습니다. 4라운드 지명을 받은 3루수 브랜든 루이스의 경우 37만 2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하는데 슬롯머니가 43만 800달러라는 것을 고려하면 약 6만달러의 계약금을 절약할수 있었습니다. 올해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었고 대학의 3학년선수중에서는 많이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슬롯머니 이하로 계약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다저스의 프런트가 설득을 잘 했군요. 7라운드 지명을 받을 받은 대졸 마무리투수 닉 로버트슨은 17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7라운드픽의 슬롯머니가 19만 5700달러라는 것을 고려하면 약 2만달러의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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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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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2019년 드래프트 계약소식 (2019.06.15)

LA 다저스가 오늘 몇명의 지명선수들과 추가적으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픽으로 지명한 브랜든 루이스 (Brandon Lewis), 6라운드픽으로 지명한 애런 오션바인 (Aaron Ochsenbein) 그리고 26라운드픽으로 지명한 마크 믹슨 (Mark Mixon)이 그들입니다. 모두 대학을 마친 선수들로 슬롯머니이상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6라운드픽으로 지명한 애런 오션바인은 벌써 만 23살이 넘은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슬롯머니보다 적은 금액으로 계약을 맺었을것 같습니다. 브랜든 루이스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3530 LA 다저스의 4라운드픽, 브랜든 루이스 (Brandon Lewis)의 스카우팅 리포트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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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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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를 잘 한 7개 구단

메이저리그 닷컴에 2019년 드래프트를 잘 한 7개 구단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당연스럽게 가장 많은 상위픽을 갖고 있는 애리조나 디백스가 가장 좋은 드래프트를 했다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부분 상위픽들을 갖고 있는 구단들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1. 애리조나 디백스 4장의 1라운드픽을 포함해서 첫 75픽중에서 7개의 픽이 애리조나 디백스의 픽이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수준급 선수들을 다수 지명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체 16번픽을 통해서 고졸 외야수인 코빈 캐롤 (Corbin Carroll)을 지명하였는데 특출난 타격 감각과 스피드, 수비 스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졸 좌완투수인 블레이크 왈스턴 (Blake Walston)과 브래넌 멜런 (Brennan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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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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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4라운드픽, 브랜든 루이스 (Brandon Lewis)의 스카우팅 리포트

LA 다저스가 2019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픽으로 지명한 브랜든 루이스는 캘리포니아주에 위차한 UC 어빈 대학의 내야수로 지난 17~18년에는 주니어 칼리지팀에서 뛰었던 선수로 2년간 주니어 칼리지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공격력을 19년에 대학에서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던 선수입니다. (17년에는 0.419, 9홈런, 39타점을 기록하였고 18년에는 0.399, 17홈런, 55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주니어 칼리지에서도 컨텍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2019년에 대학에서 0.315/0.408/0.598, 14홈런, 54타점, 5도루, 28볼넷, 58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998년 10월 23일생으로 대학교 3학년중에서는 가장 나이가 어린 선수로 성장 포텐셜이 일반적인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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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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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대학 선수를 지명한 LA 다저스의 드래프트 둘째날정리

오늘 새벽 2시부터 8시까지 2019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3~10라운드픽 지명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첫째날에 2명의 대학선수를 지명하였던 LA 다저스는 둘째날에는 8개의 픽으로 모두 대학 선수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고교선수들의 경우 사인 어빌리티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3라운드픽, 라이언 페피옷 (Ryan Pepiot), RHP, 21, Butler University 메이저리그 닷컴이 선정한 최고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인 라이언 페피옷은 6피트 3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변화구들은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올해 대학팀에서 78.0이닝을 던지면서 4승 4패 평균자책점 3.92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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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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