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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를 잘 한 7개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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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dgers 2019. 6. 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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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2019년 드래프트를 잘 한 7개 구단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당연스럽게 가장 많은 상위픽을 갖고 있는 애리조나 디백스가 가장 좋은 드래프트를 했다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부분 상위픽들을 갖고 있는 구단들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1. 애리조나 디백스
4장의 1라운드픽을 포함해서 첫 75픽중에서 7개의 픽이 애리조나 디백스의 픽이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수준급 선수들을 다수 지명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체 16번픽을 통해서 고졸 외야수인 코빈 캐롤 (Corbin Carroll)을 지명하였는데 특출난 타격 감각과 스피드, 수비 스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졸 좌완투수인 블레이크 왈스턴 (Blake Walston)과 브래넌 멜런 (Brennan Malone), 드레이 제임슨 (Drey Jameson)을 차례로 지명하였습니다. 이후에 오레곤 대학의 우완투수인 레인 넬슨 (Ryne Nelson)과 미시간 대학의 좌완투수 토미 헨리 (Tommy Henry)를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모두 좋은 구위를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비력이 좋은 아칸사스 대학의 외야수인 도미닉 플레처 (Dominic Fletcher)를 지명하였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수비력과 한시즌 15~20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외야수라고 합니다. 이후에 1루수인 트리스틴 잉글리쉬 (Tristin English), 스펜서 브릭하우스 (Spencer Brickhouse)와 외야수인 도미닉 캔존 (Dominic Canzone)을 지명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주의 재능이 있는 유격수인 글렌날렌 힐 주니어 (Glenallen Hill Jr.)를 지명하였는데 아버지는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선수 출신이라고 합니다. 5라운드픽으로 지명한 코너 그램스 (Connor Grammes)는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우완투수라고 합니다. 많은 픽을 행사한 첫날뿐만 아니라 둘째날에도 좋은 유망주를 다수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 탬파베이 레이스

 

3. LA 다저스
두장을 1라운드픽을 갖고 있는 LA 다저스는 위협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두명의 타자를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툴레인 대학의 3루수인 코디 호지 (Kody Hoese)와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1루수/외야수인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가 그들이라고 합니다. 다저스는 마이클 부시를 맥스 먼시 타입의 선수로 성장시킬 생각을 계획을 갖고 있는것 같다고 합니다. 2라운드 추가픽으로 지명한 지미 루이스 (Jimmy Lewis)는 매우 성장가능성이 큰 텍사스주 출신의 우완투수라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에서 나오는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3라운드픽으로 지명한 라이언 페피옷 (Ryan Pepiot)은 대학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6라운드픽으로 지명한 애런 오션바인 (Aaron Ochsenbein)은 가장 좋은 스플리터를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두명의 투수 모두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4라운드픽으로 지명한 브랜든 루이스 (Brandon Lewis)는 인상적인 파워를 통해서 UC 어빈 대학 기록인 14개의 홈런을 기록한 타자라고 합니다. 5라운드픽으로 지명한 잭 리틀 (Jack Little)은 솔리드한 스터프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탠포드 대학에서 28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4. 마이애미 마린스
5. 토론토 블루제이스
6. 뉴욕 메츠
7. 신시네티 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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