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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데이브 돔브로스키를 야구 운영사장으로 임명한 이후에 J.T. 리얼무토와 5년짜리 계약을 맺은 것을 제외하면 모두 단기계약이나...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2021년 시즌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오프시즌에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한 베테랑 선수들중 우완 불펜투수인 브래든 킨슬러와 맷 조이스는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으며 좌완 불펜투수인 토니 왓슨 (Tony Watson)은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주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토니 왓슨의 경우 메이저리그에 합류시켰을 경우에 큰 돈을 줘야 하는 선수라는 점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우완 선발투수인 스펜서 하워드 (Spencer Howard)는 AAA팀으로 강등이 되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마이애미 마린스가 2021년 구단 옵션을 거절하면서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던 불펜투수 브랜든 킨츨러가 오늘 같은지구의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직후부터 마이애미 마린스와 재계약 협상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아마도 선수가 만족할만큼의 계약을 마이애미 마린스가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애미의 오프시즌이 시작한 직후에 사용할 돈이 많지 않다고....언론을 통해서 밝힌 상황이라.....) 1984년생으로 2021년 시즌중에 만 37세가 되는 선수지만 안정적인 제구력을 통해서 많은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는 마이애미 마린스의 유니폼을 입고 24경기에 출전해서 24.1이닝을 던지..
2020년에 마이애미 마린스의 불펜투수로 뛰면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구단이 옵션을 거절하면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브랜든 킨츨러가 2020년 시즌을 함께 했던 마이애미 마린스와 재계약을 맺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으며 선수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가까운 시점에 1년이나 1+1년짜리 계약을 맺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984년생으로 2021년 시즌이 만 37세 시즌이기 때문에 그이상의 계약을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것 같습니다.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지 않지만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자신의 역할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는 24경기에 등판해서 24.1이닝을 던지면서 2.22의 ..
마이애미 마린스가 팀의 마무리 투수인 브랜든 킨츨러의 구단 옵션을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구단 옵션은 40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으로 실행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하였는데..거절을 한 것을 보면 마이애미 마린스 구단의 자금 상황이 좋지 않다는 편이라는 언론의 보도가 맞는 모양입니다. 일단 마이애미 마린스 구단은 22만 5000달러의 바이아웃을 지불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2020년 오프시즌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1년짜리 계약을 맺은 브랜든 킨츨러는 300만달러의 연봉을 받으면서 24경기에 출전해서 24.1이닝을 소화하였고 2.22의 평균자책점과 1.32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매우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공을 던지는 투수인데...2020년에 9이닝당 볼넷..
1984년생인 브랜든 킨츨러는 5피트 10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4년 드래프트에서 샌ㄷ에고 파드리스의 4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2006년에 방출, 독립리그행)2009년 독립리그 올스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관심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약을 맺은 이후에 AA팀에서 공을 던게 하였고 2010년에는 AAA팀에서 뛰었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초반에는 선발투수로 뛰었지만 불펜으로 이동한 이후에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꾸준한 커맨드를 보여주는 직구와 함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
2020년 1월달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1+1년 계약을 맺은 브랜든 킨츨러는 2019년에 시카고 컵스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준 투수였기 때문에 단기계약으로 여러구단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오프시즌에 있었는데 결국 전체적인 불펜진이 약해서 마무리 투수로 뛸 가능성이 있는 마이애미 마린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미네소타 트윈스 시절에 마무리 투수로 2년간 45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 선수입니다.) 마이애미 마린스의 경우 팀에 젊은 불펜투수들이 많기 떄문에 매해 베테랑 불펜투수 1~2명과 단기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는데..올해는 세르지오 로모가 아니라 브랜든 킨츨러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팀과 계약을 맺은 베테랑 선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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