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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주전 3루수인 오스틴 라일리는 1997년생으로 6피트 3인치, 24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투수 유망주로 더 주목을 받았던 선수지만 빠르게 성장하면서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메이저리그 유망주 순위에서 22위에 선정이 되기도 하였던 오스틴 라일리는 아쉽게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컨텍을 메이저리그에서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진이 너무 많기 때문에 갖고 있는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조시 도날드슨 때문에 1루수와 좌익수 알바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오스틴 라일리는 2020년에는 3루수로 뛰고 있습니다. 2020년에 3루수로 0.239/0.30..
2019년 팀의 주전 3루수였던 조시 도날드슨을 미네소타 트윈스로 떠나 보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2020년 개막전 3루수로 오스틴 라일리를 출전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0년 스프링 캠프가 시작하는 시점에는 요안 카마고가 더 유력한 3루수 자원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아무래도 휠씬 좋은 공격 포텐셜을 갖고 있는 오스틴 라일리를 주전 3루수로 기용하고 요한 카마고를 유틸리티 내야수로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오스틴 라일리가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요한 카마고가 선발 3루수로 출전하는 시간이 점점 더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스틴 라일리가 2019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메이저리그 전체 22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것을 고려하면 애틀란타의 선택이 미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3루수인 오스틴 라일리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고교시절에는 투수와 야수에서 모두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애틀란타는 타자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고 3루수로 성장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원석에 가까운 타자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빠르게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매해 훈련을 통해서 3루수 수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을 하였습니다. 특히 2018년에 방망이가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Top 30 레벨의 유망주로 성장할수 있었고 2019년에 AA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초반..
5월 15일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 핫한 방망이를 보여주었지만 얼마후에 메이저리그 투수들에게 분석을 당하면서 극심한 부진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젊은 타자 오스틴 라일리에 대해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구단은 여전히 큰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는 80경기에서 0.226의 타율과 0.279의 출루율을 기록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 AAA팀에서는 0.293/0.366/0.626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메이저리그에서도 18개의 홈런과 0.471의 장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중심타자가 될 수 있는 선수로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물론 2019년 9월달에 0.132/0.190/0.263의 부진..
애틀란타 브레이비스의 좌익수인 오스틴 라일리는 원래 3루수로 애틀란타의 팜에서 성장하였던 선수인데 애틀란타가 오프시즌에 조시 도날드슨을 영입하면서 2019년 시범경기부터 3루수와 좌익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입니다. 그리고 5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는 주로 좌익수로 뛰면서 자신의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스윙이 너무 크고 변화구에 약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갖고 있는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문제입니다. (메이저리그에 합류했던 5월달에는 정말 매서운 방망이를 보여주었는데 스트라이크존이 너무 넓다는 단점이 알려지면서 바로 상대팀들의 투수들에게 공략을 당하더군요.) 오스틴 라일리는 2019년 9월 28일 현재 79경기에 출전해서 0.2..
무릎문제로 인해서 8월초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모습을 볼수 없었던 오스틴 라일리가 오늘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마이너리그팀에서 재활을 위한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느정도 개선이 되었다고 생각을 한 모양입니다. 무릎쪽 문제가 영향을 주었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핫했던 5월달과 달리 6~7월달에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오스틴 라일리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휴식이 필요했었습니다. 올해 AAA팀에서 0.293/0.366/0.626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오스틴 라일리는 메이저리그에서는 0.246/0.299/0.51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65경기에서 17개의 홈런과 0.513의 장타율을 기록할 정도로 인상적인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떨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