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팀의 미래로 여전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오스틴 라일리 (Austin Riley)

MLB/MLB News

by Dodgers 2019. 10. 21. 00:08

본문

반응형

5월 15일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 핫한 방망이를 보여주었지만 얼마후에 메이저리그 투수들에게 분석을 당하면서 극심한 부진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젊은 타자 오스틴 라일리에 대해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구단은 여전히 큰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는 80경기에서 0.226의 타율과 0.279의 출루율을 기록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 AAA팀에서는 0.293/0.366/0.626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메이저리그에서도 18개의 홈런과 0.471의 장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중심타자가 될 수 있는 선수로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물론 2019년 9월달에 0.132/0.190/0.263의 부진한 타격을 보여주면서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했지만 시즌중에 당한 오른쪽 무릎 부상의 영향이 컸던 것이지 선수의 가치가 하락한 것으로 판단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들은 첫 15경기에서 0.356의 타율과 7개의 홈런, 20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잘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는 부분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오프시즌에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할 부분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스틴 라일리는 마이너리그에서 44경기에서 39개의 삼진을 당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80경기에서 108개의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구단에서는 마이너리그에서는 나쁘지 않은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고전한 이유는 다양한 투수들의 변화구에 적응력이 부족하였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투수들을 경험한다면 서서히 메이저리그의 투수들의 공에 적응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훈련 태도가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곧 구단에서 기대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하는군요.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는 조시 도날드슨 (Josh Donaldson)의 존재 때문에 원래 포지션인 3루수가 아닌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조시 도날드슨이 오프시즌에 만약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게 되다면 오스틴 라일리가 3루수로 뛸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2019년처럼 1루수, 3루수,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다면 구단의 로스터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오스틴 라일리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갖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애틀란타가 조시 도날드슨과 재계약을 맺고 오스틴 라일리가 2020년 시범경기에서 부진한다면 AA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오스틴 라일리가 미래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중심 타선에서 팀의 공격력을 이끄는 선수가 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올해 스윙을 보니 메이저리그에서 0.250정도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한시즌 35개정도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현실적인 기대치로 보였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