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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도 LA 다저스와 함께할 것으로 보이는 앤드류 프리드먼이 메이저리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19~2020년 오프시즌에 대형 FA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 원론적인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매해 대형 FA의 행선지로 자주 거론이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형 FA의 영입을 성사한 적이 없는 다저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큰 의미를 갖기 힘든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 생각해보니...프런트쪽에서는 앤드류 프리드먼이 초대형 FA이기는 합니다. 다저스가 본인에게 큰 계약을 선사한다면 대형 FA의 영입이라고 말을 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LA 다저스가 우완 선발투수인 게릿 콜 (Gerrit Cole)과 3루수인 앤서니 렌던 (Anthony Rendon)과 같은 선수들의..
지난주에 LA 다저스가 앤드류 프리드먼과 알려지지 않은 금액으로 연장계약을 맺었다는 존 헤이먼의 트윗이 있었는데...오늘 LA 타임스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아직 LA 다저스와 앤드류 프리드먼은 연장계약에 합의한 상태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연장계약을 위한 협상을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단장미팅때 앤드류 프리드먼이 참석을 하였고 기타 40인 로스터를 결정하는 일들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정확한 금액이 알려지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존 헤이먼의 기사보다는 아직 협상중이라는 LA 타임스의 기사가 더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일단 LA 타임스 기사의 소스는 "Person with knowledge of the situation"입니다. 그리고 현재 다저스의 CEO로 일을 하고 있는 스탠 카스텐은 단장 ..
존 헤이먼에 따르면 아직까지 공식적인 발표가 없는 상태지만 LA 다저스가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운영 사장과 재계약을 맺은 상태라고 합니다. 계약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나 기자회견등이 진행이 될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아마도 2019년 윈터미팅때 LA 다저스가 큰 계약을 맺거나 대형 트래이드를 한다면 그때 기자 회견이 진행이 될 것 같은데...그때 아마도 앤드류 프리드먼의 계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 계약이 5년 3500만달러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새로운 계약의 평균연봉은 아마도 700만달러가 넘지 않을까 싶고...요즘 야구 운영사장들이 4~5년짜리 계약을 맺는 것을 고려하면 앤드류 프리드먼도 비슷한 규모의 계약을 맺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LA 다저스는 새로운 투..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다저스와 맺은 5년 3500만달러의 계약이 마무리가 되는 앤드류 프리드먼이 다저스와 계약에 접근하였다는 소식이 나온 것이 한참 전인데..아직까지 계약이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LA 다저스의 2019~2020년 오프시즌이 늦어지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앤드류 프리드먼과의 재계약 협상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시간으로 11월 11~14일까지가 단장 미팅인데...현재 분위기라면 LA 다저스는 단장미팅이 야구 운영사장이나 단장 없이..부단장만 참여를 하게 되겠군요.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트래이드에 대한 사전 교감등을 갖는 자리인데...) 일단 다저스의 높으신 분들은 앤드류 프리드먼과 재계약을 맺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으며..
LA 다저스의 야구 운영사장인 앤드류 프리드먼의 연장계약이 수일내로 발표가 될 에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5년간 다저스를 메이저리그 최강팀중에 하나로 만든 실적이 있기 때문에 다저스가 당연스럽게 잡을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다행스럽게 앤드류 프리드먼도 타구단에서 일을 하는 것보다는 다저스에서 일을 하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저스만큼 본인에게 큰 돈을 줄 수 있는 구단중에서 야구 운영사장이나 단장을 구하는 팀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것 같습니다. 2015년부터 다저스의 야구 운영사장으로 일을 한 앤드류 프리드먼은 5년간 3500만달러의 돈을 받았는데..이번에는 아마도 시카고 컵스의 야구 운영사장인 테오 엡스타인의 계약조건인 5년 5000만달러 수준의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가 LA 다저스의 야구 운영사장인 앤드류 프리먼의 계약마지막 해인데...다저스의 사장인 스탠 카스텐은 앤드류 프리드먼이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다저스와 함께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부터 LA 다저스의 야구 운영사장으로 뛰면서 팀을 계속해서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앤드류 프리드먼이기 때문에 단장이나 야구 운영사장을 찾는 타구단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일단 스탠 카스텐은 앤드류 프리드먼과 추가적인 계약을 맺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앤드류 프리드먼이 2014년 10월 14일에 LA 다저스와 5년 35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던 것을 고려하면...이번에 다저스가 앤드류 프리드먼과 계약을 맺게 된다면 더 큰 계약을 제시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