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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프리드먼 (Andrew Friedman)과 연장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 LA 다저스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9. 11. 2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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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헤이먼에 따르면 아직까지 공식적인 발표가 없는 상태지만 LA 다저스가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운영 사장과 재계약을 맺은 상태라고 합니다. 계약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나 기자회견등이 진행이 될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아마도 2019년 윈터미팅때 LA 다저스가 큰 계약을 맺거나 대형 트래이드를 한다면 그때 기자 회견이 진행이 될 것 같은데...그때 아마도 앤드류 프리드먼의 계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 계약이 5년 3500만달러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새로운 계약의 평균연봉은 아마도 700만달러가 넘지 않을까 싶고...요즘 야구 운영사장들이 4~5년짜리 계약을 맺는 것을 고려하면 앤드류 프리드먼도 비슷한 규모의 계약을 맺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LA 다저스는 새로운 투수코치인 마크 프라이어 (Mark Prior)를 보좌할 투수보조 코치라는 직함을 둘 예정이라고 합니다. (타격코치의 경우는 보조 코치가 이미 존재합니다.) 어떤 사람이 "Assistant pitching coach"가 될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 아마도 기존 다저스 조직에서 일을 하던 사람중에 한명이 다저스의 투수 보조코치로 임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마크 프라이어가 1980년생으로 매우 젊은 투수코치라는 것을 고려하면 투수보조 코치도 역시나 젊은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AAA팀의 투수코치는 빌 시마스 (Bill Simas)라는 사람으로 1971년생이며 AA팀의 투수코치는 데이브 브로코프스키 (Dave Borkowski)로 1977년생입니다. A+팀의 투수코치는 코너 맥그니스 (Connor McGuiness)로 1989년생입니다. 아마도 이중에서 새로운 투수 보조 코치가 임명이 되지는 않을 것 같고...투수 인스트럭터 명단을 살펴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뉴욕 양키스의 벤치 코치로 자리를 옮겼던 조시 바드 (Josh Bard)가 다시 다저스의 불펜코치 (이번에 투수코치로 이동한 마크 프라이어가 조시 바드가 떠난 이후에 2년간 불펜코치로 일을 했었습니다.)로 돌아올 것 같다고 합니다. 2년간 양키스의 코치진 2인자 역활을 했던 조시 바드인데...다저스에서 가장 낮은 레벨의 불펜코치로 돌아오는 선택을 한 이유는 가족들이 살고 있는 콜로라도에서 가까운 곳에서 코치 생활을 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앤드류 프리드먼이 야구 운영사장으로 임명이 되면 바로 새로운 단장을 임명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2020년 시즌도 단장 없이 시즌을 운영할 생각인지 단장 임명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팀들은 2019년 시즌을 끝내고 프런트 정리를 마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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