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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애덤 프레이저를 영입하면서 2021년 후반기 준비를 마무리 했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트래이드 데드라인에는 팀의 외야수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서 제이크 마리스닉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외야수로 매우 좋은 수비와 한방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벤치 멤버를 구하고 있는 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선수인데..일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샌디에이고의 주전 중견수가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트렌트 그리샴이라는 것을 고려하면...중견수보다는 윌 마이어스나 토미 팸이 주전급으로 출전을 하고 있는 코너 외야수들의 백업으로 출전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줄 것 같습니다. 시즌중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한달간 결장을 하면서 성적이 많이 하락하기는 했지만 2021년에 65..
2014~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80만달러의 돈을 받고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빠르게 마이너리그 최고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드류 포머란츠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부상으로 이탈하였고 2차례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직구: 65,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건강할때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투구폼과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5~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좋을때는 100마일을 던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늦게 크..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에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었던 선수로 2016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드류 포머란츠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당시에 A.J. 프렐러 감독은 드류 포머란츠의 건강상태에 대한 정보를 모두 제공하지 않아서 30일간 징계를 당했습니다. 보스턴에서 샌디에고 파드릿스로 이적한 앤더슨 에스피노자는 이후에 부상으로 인해서 거의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는데 두번의 토미 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난 4시즌 동안에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아직 22살인 선수로 2020년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는 준수한 공을 다시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는 94~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
1998년생인 앤더슨 에스피노자는 6피트,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2014~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할수 있는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당시에 1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년후에 드류 포머란츠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합류한 이후에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지만 2017~2018년에는 토미 존 수술과 팔꿈치 통증으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기전에 앤더슨 에스피노자는 요다니 벤추라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하는 투구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95..
2014~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은 앤더슨 에스피노자는 1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을 정도로 S급 유망주였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갖고 있는 구위를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면서 정상급 투수 유망주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좌완 선발투수인 드류 포머란츠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된 앤더슨 에스피노자는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였고 2019년 4월달에 두번째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직구: 65, 커브: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건강할때는 폭발적인 구..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앤더슨 에스피노자가 어제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때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유망주였지만 계속된 부상으로 인해서 2017년부터 공을 실제 경기에 등판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2019년 4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운이 좋아야 2020년 9월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토미 존 수술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정상적으로 복귀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2014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앤더슨 에스피노자는 바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 탑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고 2016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드류 포머란츠의 트래이드 (Traded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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