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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앤더슨 에스피노자 (Anderson Espinoz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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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80만달러의 돈을 받고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빠르게 마이너리그 최고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드류 포머란츠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부상으로 이탈하였고 2차례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직구: 65,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건강할때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투구폼과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5~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좋을때는 100마일을 던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늦게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커맨드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체인지업도 미래에 플러스 등급이 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앤더슨 에스피노자가 불펜투수가 된다면 체인지업을 활용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 23살인 선수로지만 2016년이후에는 실전경기 경험이 없는 투수로 아직 A리그이상에서도 공을 던진 적이 없다고 합니다. 아마도 영원히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붙어 다닐 선수로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합니다. 과거와 같은 유망주 평가를 받지는 못하겠지만 상당한 실링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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