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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매이슨 톰슨 (Mason Thomp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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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3학년떄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4학년때 단 1.0이닝을 던진 매이슨 톰슨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7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도 부상을 겪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커리어 초반에는 어깨쪽이 좋지 않았고 이후에는 타구에 다리를 맞으면서 부상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인상적인 스터프를 마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커브볼: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2020년 시즌이 건강했던 첫 시즌으로 교육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뛰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7인치의 큰 신장에서 던지는 직구는 9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파워풀한 슬라이더를 통해서 헛스윙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갖고 있지만 불펜으로 이동한 이후에는 직구와 슬라이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부상을 자주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내구성에 대한 물음은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준 매이슨 톰슨은 40인 로스터에 합류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미래에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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