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벤 보우덴 (Ben Bowde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반더빌태 대학에서 불펜투수로 커리어를 보낸 선수로 2016년에 팀의 마무리투수로 활약을 한 이후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2017년 시즌은 등부상으로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한 벤 보우덴은 이후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면서 2019년 시즌을 AAA팀에서 마무리 할수 있었고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확장 캠프에서 시즌을 보냈는데 다시 부상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좋을때 벤 보우덴은 인상적인 스터프와 엄청난 승부 근성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6피트 4인치의 신장에서 던지는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속 뿐만 아니라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아웃 카운트를 잡아낼수 있는 구종으로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 스피드로 던지고 있으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쓸만한 구종이지만 직구/체인지업과 비교해서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커맨드의 기복이 있는 선수지만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공을 던지는 능력은 갖고 있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뛰는데 어려움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에 26살인 선수로 갖고 있는 스터프와 멘탈은 8회에 등판하는 셋업맨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