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토미 도일 (Tommy Doyl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막판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부름을 받은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버지니아 대학의 전 마무리 투수라고 합니다. 프로에서 매해 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토미 도일은 2년간 37개의 세이브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는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2020년에 3번의 메이저리그 등판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는 좋은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인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었는데 좋은 각도로 던져지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고 87마일의 슬라이더는 메이저리그에서 슬라어브 궤적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구종이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주 가끔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커리어 동안에 많은 헛스윙과 땅볼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프로 커리어 동안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1년에는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많은 기회를 부여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