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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요나단 다자 (Yonathan Daz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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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거의 9년이 지난 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3년을 보냈으며 2014년에 미국에서 뛰기 시작한 요나단 다자는 컨텍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2018년에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 AAA팀에서 좋은 타격을 하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타격: 55, 파워: 30, 주루: 55, 어깨: 70, 수비: 60, 선수가치: 45

 

파워보다는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0.318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3.2%의 낮은 삼진 비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볼넷의 생산도 많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장타를 종종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홈런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2019년에 콜로라도의 부름을 받았을때는 타석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할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수비 능력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중견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수비 감각과 타구 판단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27살인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컨텍을 다시 보여준다면 수비가 좋은 요나단 다자는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적지 않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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