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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한 아메드 로사리오에 대한 소식이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Cleveland Indians traded SS Francisco Lindor and RHP Carlos Carrasco to New York Mets for SS Andres Gimenez, SS Amed Rosario, RHP Josh Wolf and OF Isaiah Greene) 시즌이 끝난 이후에 뉴욕 메츠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하였지만...뉴욕 메츠에서 내야수로 출전시간을 나눠가졌던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함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하게 되면서 주전으로 뛸 자리를 잃은 아메드 로사리오는 아마도 2021년에 팀의 ..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트래이드 (Traded by Mets with SS Andres Gimenez, RHP Josh Wolf and OF Isaiah Greene to Indians for SS Francisco Lindor and RHP Carlos Carrasco)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메츠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한 내야수 아메드 로사리오가 트래이드 시장에서 이름이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안드레스 히메네스와 에메드 로사리오를 영입한 상황에서 어제 2루수인 세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면서 아메드 로사리오가 주전으로 뛸 가능성이 많이 낮아진 상황이기 때문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유망주를 받는 것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미래를 위해서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
1995년생인 아메드 로사리오는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무려 1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뉴욕 메츠가 매우 빠르게 상위리그에 승격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떻게 보면..이게 선수의 커리어에는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6년에 A+팀에서 특출난 타격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전체 8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고 2017년에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는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타격과 수비툴을 보여주는데 실패를 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땅볼의..
어제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트래이드가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고 몸값이 떨어지게 될 것이라는 포스팅을 하였는데...하루사이에 결국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트래이드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는 조용하고 빠르게 진행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에 연간 2000만달러가 넘는 연봉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선수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트래이드 파트너를 찾는 것이 힘들다고 판단을 하였는지 생각보다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좋은 댓가를 받지 못한 느낌입니다. 역시나...이번 트래이드 결과를 놓고 보면 1년전에 트래이드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LA 다저스가 되었든...신시네티 레즈가 되었든....이번 트래이드는 프란시스코 린도어만 포함이 된 것이 아니라 수준급 선발투수인 카를로스 카라스코도 포함이된 트래..
1995년생인 아메드 로사리오는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입니다. 2010년대 뉴욕 메츠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2017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는 메이저리그 전체 8번째 유망주였던 선수입니다. 그리고 2018~2019년에 뉴욕 메츠의 주전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신인 유격수인 안드레스 히메네스와 출전 시간을 나눠갖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갖고 있는 스피드를 도루로 연결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시즌은 2019년 시즌으로 101 OPS+를 기록하였다고 ..
2017년 8월 1일에 뉴욕 메츠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뉴욕 메츠의 주전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아메드 로사리오가 2021년에는 주전 유격수가 아닌 유틸리티 선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에디 로사리오가 유격수로 기대만큼 좋은 수비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2019년부터 포지션 변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2020년까지 수비가 개선이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뉴욕 메츠가 어느정도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에 아메드 로사리오는 -3의 DRS와 3.5의 UZR/150, +2의 OAA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오프시즌에 뉴욕 메츠가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영입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고...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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