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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정규시즌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좌익수인 알렉스 고든이 2020년 아메리칸리그 플래티넘 글러브 수상자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2020년 각리그 골드 글러브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플래티넘 글러브는 2020년에 각 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준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상대적으로 수비적인 가치가 부족한 포지션인 좌익수 부문 골드 글러브 수상자인 알렉스 고든이 수상을 한 것을 보면...은퇴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이 반영이 된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2007년 4월 2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알렉스 고든은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만 36살의 나이로 은퇴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원래 3루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지만 3루..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은퇴를 선언한 알렉스 고든이 오늘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오늘 발표된 아메리칸리그 좌익수 부문 골드 글러브 수상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공격에서는 좋은 모습 (2020년에 알렉스 고든은 50경기에 출전해서 0.209/0.299/0.307, 4홈런, 11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2017년부터 계속해서 아메리칸리그에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도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면서 4연 연속 수상자가 되었으며 메이저리그 14년의 커리어 동안에 8번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8개의 골드 글러브를 전시하는 것도 일이겠군요.) 캔자스시티 로열스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1984년생인 알렉스 고든은 6피트 1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5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익수입니다. 전체 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4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야구 최고의 야수로 2004년 세계 대학야구 선수권대회 MVP에 선정이 된 선수라고 합니다. 계약이 늦어졌기 때문에 2005년 마이너리그 시즌에서는 뛰지 않았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2006년에는 AA팀에서 뛰면서 0.325/0.427/0.588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네브라스카주 출신의 선수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팬으로 성장한 하였다고 합니다. 형의 이름이 브렛 고든인데..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레전드인 조지 브렛의 성에서 따온 이름이..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프랜차이스 스타인 알렉스 고든이 2020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2007년 4월 2일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이후로 지난 14년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만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새로운 계약을 맺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2020년에는 커리어 로우인 0.211/0.298/0.316, 4홈런, 11타점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보입니다. 2005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1984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직 몇년 더 선수생활을 할수 있는 나이인데..아무래도 한팀의 프랜차이스 스타로 부진한 성적으로 선수생활을 이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프랜차이스 스타인 알렉스 고든은 1984년생으로 200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을 갖고 있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3루수로 뛰었지만 2010년부터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좌익수에게 어울리는 장타력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출루율과 특출난 수비를 보여주면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13년간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7~2019년에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것을 포함해서 커리어 동안에 7번이나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였습니다.) 물론 2015년 이후에는 매해 3할대의 장타율을 기록하면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1년짜리 계약을 제시..
알렉스 고든이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던 시점부터 모두 예상을 하였던 일이겠지만...캔자스시티 로열스가 팀의 좌익수인 알렉스 고든과 1년 4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05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은 이후에 2019년까지 캔자스시티 로열스 조직에서만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이 캔자스시티 로열스 조직에서 일한 16년차입니다. 메이저리그에는 2007년 4월 2일에 데뷔한 것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 14년차입니다. 원래 3루수였던 알렉스 고든은 2010년부터 외야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고 이후에는 무려 7번이나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면서 수비적인 부분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게 많은 기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타석에서 최근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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