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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7년에는 대학에서 많이 던졌기 때문에 휴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 세련된 피칭을 하면서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잇었다고 합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 팔뚝 통증을 겪은 알렉스 파에도는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2021년 시즌은 재활의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60, 선수가치: 50 슬라이더는 항상 주무기로 평가를 받은 공으로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 스트라이크존에서 멀어지는 슬라이더를 던질수 있는 ..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8월달에 팀의 선발투수 유망주들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동안에도 승격시키지 않고 계속해서 확장 캠프에서 휴식을 갖게 하였던 우완투수 알렉스 파에도가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8월말에 팀의 단장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팔뚝에 통증이 있는 상태지만 수술을 받을 정도로 나쁘지 않다고 이야기를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휴식과 재활로 몸상태가 개선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팀의 발표에 따르면 12월 하순에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일반적으로 수술을 받은 이후에 복귀하는데 15~18개월이 필요한 것을 고려하면 2021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할 것으로 보이고..2022년 3~4월 복귀가 가장 현실적인 복귀..
대학에서 3년간 28승 6패를 기록한 선수로 2017년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 MOP에 선정이 되었고 3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2018년에 알수 없는 이유로 구속이 많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 AA팀에서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 선발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였지만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였고 8월말에는 팔통증이 발생하면서 훈련을 중단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건강할때 알렉스 파에도는 91~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슬라이더로 평균이상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궤적에 변화를 주면서 스트라이크존에..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유망주 순위가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를 통해서 스펜서 토켈슨을 보강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팜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1년부터 포스트시즌을 노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위: 스펜서 토켈슨 (Spencer Torkelson) 2위: 타릭 스쿠볼 (Tarik Skubal) 3위: 케이시 마이스 (Casey Mize) 4위: 맷 매닝 (Matt Manning) 5위: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 6위: 아이작 파레디스 (Isaac Paredes) 7위: 딜런 딩글러 (Dillon Dingler) 8위: 다즈 카메론 (Daz Cameron) 9위: 다니엘 카브레라 (Daniel Cabrera) ..
최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팀내 최고의 투수 유망주들인 케이시 마이즈 (Casey Mize)와 타릭 스쿠볼 (Tarik Skubal)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켜서 선발투수로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선발투수 유망주들의 메이저리그 승격 가능성이 자주 거론이 되었는데..아마도 가까운 시점에 추가적인 선발투수 유망주의 메이저리그 승격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알렉스 아빌라 단장에 따르면 메이저리그에 근접했다고 볼수 있는 투수 유망주인 맷 매닝과 알렉스 파에도의 경우 몸이 좋지 않기 때문에 2020년에 더이상 공을 던지지 않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두명의 우완투수들 모두 현재 오른쪽 팔뚝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밀진단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2017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은 알렉스 파에도는 이후에 참여한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8년에 프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슬라이더의 구속이 하락하였고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스럽게 2019년에 건강한 모스을 보여주었고 개선이 된 구위를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회복하였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슬라이더는 항상 주무기로 평가받고 있는 구종으로 많은 헛스윙과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직구가 90~91마일 수준으로 하락하기도 하였는데 다행스럽게 투구폼과 팔동작을 꾸준하게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