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7년에는 대학에서 많이 던졌기 때문에 휴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 세련된 피칭을 하면서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잇었다고 합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 팔뚝 통증을 겪은 알렉스 파에도는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2021년 시즌은 재활의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60, 선수가치: 50
슬라이더는 항상 주무기로 평가를 받은 공으로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 스트라이크존에서 멀어지는 슬라이더를 던질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잘 섞어 던지는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수술 이후에 슬라이더를 과거처럼 던질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성숙함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수술에서 회복이 된 이후에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팀에 선발자원이 많기 때문에 수술에서 돌아와서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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