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호안 아돈 (Joan Ad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7월달에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6피트 2인치의 우완투수로 첫 2년간은 주로 불펜투수로 뛰었습니다. 그리고 A팀에서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105.0이닝을 던지면서 3.86의 평균자책점과 90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확장 캠프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2020년에 직구와 체인지업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직구와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슬라이더가 가장 좋은 변화구였다고 하는데 여전히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여전히 컨트롤 이슈는 남아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10.4%의 볼넷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과 변화구의 발전이 미래 역할을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공을 던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만약 구단이 불펜투수로 성장시키는 결정을 한다면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선발투수로 성장을 시킨다면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자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