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닉 알가이어 (Nick Allgey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2년간 불펜투수로 뛴 닉 알가이어는 2018년에 팀의 선발투수가 되었고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5번의 선발등판에서 2.4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닉 알가이어는 2019년에 A+팀에서 선발투수로 뛰면서 118.1이닝을 던지면서 3.9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4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2020년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특히 구속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90마일 초반의 공을 던졌지만 현재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많은 이닝을 던지면서도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구속 뿐만아니라 변화구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체인지업은 직구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준 선수로 2022년에 팀의 뎁스 자원으로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향상이 된 구속을 경기중에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실링에 대한 평가가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