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루이스 메이 (Luis Me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신시네티 레즈와 5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2019년에 미국에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R팀에서 선발투수로 8.39의 평균자책점과 2.32의 WHIP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성적은 부진했지만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40, 체인지업: 45,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불펜투수로 1이닝을 던질때 평균 96~97마일, 최고 99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른 구종들은 직구만큼 좋지는 못하다고 합니다.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은 겨우 평균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변화구들은 미래에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슬라이더는 평균이하로 각도가 부족한 편이지만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 데뷔시즌에 9이닝당 6.4개의 볼넷을 허용하느 선수라고 합니다. 따라서 미래에는 컨트롤과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19살의 나이로 보낼 선수로 성장할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근력을 개선하고 투구폼을 보다 꾸준하게 유지할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지만 실링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