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카메론의 아들로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해서 초반에는 27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지만 브래드 핸드를 상대로 대타 3루타를 기록한 이후에는 30타수 10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확장 캠프 초반에 COVID-19로 인해서 고전했던 것을 고려하면 좋은 결과물이었다고 합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 윈터리그에서 뛸 예정이었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45, 주루: 55, 어깨: 50, 수비: 60, 선수가치: 50
저스틴 벌랜더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디트로이트가 영입한 선수로 원래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의 전체 37번픽 지명을 받았으며 4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라고 합니다. 아버지인 마이크 카메론처럼 좋은 운동능력과 좋은 수비 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는 중견수보다는 코너 외야수가 더 적절한 선수라고 합니다.) 방망이는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석에서 공격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변화구에 고전하는 모습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도루 보다는 주루에서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어린 선수로 1월달에 24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꾸준한 타격 어프로치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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