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최근에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의 타자들을 다수 영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의 단장인 알 아빌라와 대학의 감독이 매우 절친한 사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외야수인 다니엘 카브레라도 좌타석에서 균형잡힌 타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121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의 부름을 받지는 못했지만 플로리다의 교육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5, 주루: 5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50
엄청난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낼수 있는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퍼올리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지만 타격에 대한 감각이 좋기 때문에 높은 타율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대학에서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프로에서도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여름에 10~15파운드의 근육을 키운 선수로 이것이 파워수치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특출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스마트한 주루를 하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 23번의 도루 시도중에서 20차례 성공을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카브레라가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전급 좌익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임팩트를 주는 타자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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