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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딜런 딩글러 (Dillon Dingl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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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포수로 대학 시즌이 취소가 되기전에 많은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하위픽으로 자주 거론이 되었지만 결국 디트로이트의 2라운드픽 지명을 받은 딜런 딩글러는 195만 23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999년 전체 3번픽으로 에릭 먼슨을 지명한 이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가장 빠른 순번으로 지명한 포수라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55, 어깨: 65, 수비: 55, 선수가치: 50

 

포수지만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입생때는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가을에는 60야드를 6.6초에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포수로 계속 성장하면 그 스피드를 유지하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는 포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구단에서는 투수리드와 게임 운영능력을 개선할수 있도록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스플이 캠프에도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스프링 캠프에서 미래 함께 호흡을 맞출 투수들인 케이스 마이즈, 타릭 스쿠벌, 맷 매닝의 공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포수로 계속해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 대학 시즌이 중단이 되었을때 온라인을 통해서 포구 스킬들을 공부하였다고 합니다. 타자로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와 함께 좋은 스트라이크존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션 머피와 비교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구단은 딩글러가 포수로 발전할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다른 포지션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방망이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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