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프랜클린 페레즈 (Franklin Pere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저스틴 벌랜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디트로이트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로 이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3년간 27이닝을 던지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광배근, 어깨 부상을 겪었으며 2019년에도 어깨 문제가 다시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확장 캠프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또다시 어깨 문제로 인해서 캠프에서 많은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을 정도로 몸이 좋지 않았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페레즈가 디트로이트에 합류하였을때는 강한 어깨와 부드러운 자연스러운 투구폼에서 던지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는 90마일 전후로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구의 발전과 전체적인 커맨드가 더 중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커브보로가 함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3번째 변하구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변화구를 섞으면서 구속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한때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로였지만 현재는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만 있으면 만족할 레벨의 유망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23살의 선수이기 때문에 성장할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2020년 확장캠프에서 약간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정규시즌에서 그 모습을 보여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