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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이 웬츠 (Joey Went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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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달에 셰인 그린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틀란타에서 디트로이트로 이적한 선수로 2019년 전반기에 애틀란타의 AA팀에서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디트로이트의 AA팀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5번의 선발등판에서 37개의 삼진과 4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2020년에 디트로이트의 부름을 받을 것으로 보였지만 2020년 3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특출난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전체적인 구종들에 대한 커맨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구속 변화에 능한 투수라고 합니다. 수술을 받기전에는 움직임이 있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으며 7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은 헛스윙을 이끌어낼수 있는 공이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는 3번째 구종이라고 합니다. 커브볼을 초구나 승부구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 여름에 그라운드로 돌아올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는 선수로 구단에서는 조심스럽게 다루는 선택을 하겠지만 세련된 피칭을 하는 투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과거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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