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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코디 클레멘스 (Kody Clemen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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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클레멘스의 3번째 아들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60만달러의 돈을 받은 코디 클레멘스는 A팀에서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팀에서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아버지, 형과 함께 독립리그에서 경기 출전을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8경기에 출전을 해서 0.233의 타율과 4홈런, 12타점을 기록하고 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40, 어깨: 50, 수비: 45, 선수가치: 45

 

강철과 같은 정신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는 파워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였지만 프로에서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익히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립리그에서 뛰면서 변화구에 대한 판단능력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이나 마이너리그에서는 도루를 많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독립리그에서는 많은 도루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와 순발력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타구예측과 수비 센스를 통해서 2루수 수비를 담당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1루수와 3루수 수비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상위리그 투수의 공을 공략할수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선수지만 삼진을 줄이면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음을 증명할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유틸리티 선수로 뛰면서 좌타석에서 약간의 파워를 보여줄 기회를 얻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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