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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로열스가 2021년 시즌이 시작한 이후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던 유격수 아달베르토 몬데시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오른쪽 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그동안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최근에 마이너리그 경기에 재활을 위한 출전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최근 몸상태가 많이 회복이 된 모양입니다. (아달베르토 몬데시는 최근 AA팀과 AAA팀에서 8경기 출전해서 0.214/0.241/0.357, 1홈런, 3타점, 2도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좋은 팀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페이스가 하락하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쟁에서 많이 밀린 상황인데..아달베레토 몬데시의 합류를 시작으로 팀 분위기에 변화를 주고 ..
2020~2021년 오프시즌에 내야수인 헌터 도저와 장기계약을 맺은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오프시즌에 팀의 다른 젊은 선수인 아달베르토 몬데시와도 연장계약을 위한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드래프트를 통해서 영입한 대졸 투수 유망주들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리빌딩의 막바지에 와 있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팀의 전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젊은 선수들과 연장계약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아달베르토 몬데시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젊은 선수중에서 실링이라는 측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저렴한 계약을 맺기 보다는 FA가 되어서 시장에서 몸값을 테스트 받는 것을 더 선호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8년에 0.276/0.306/0.498의 성적..
1995년생인 아달베르토 몬데시는 6피트 1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유격수입니다. (해외 유망주이지만 LA에서 태어난 선수입니다.) 라울 몬데시의 아들로 아버지는 단 한번도 뛰어보지 못한 월드시리즈 무대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선수라고 합니다. (벤 조브리스트의 부인이 출산을 하게 되면서 로스터를 잠시 떠났을때 대수비, 대주자, 대타로 활용이 될 예정이었고 실제로는 대타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프로에서 뛴 모든 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빠르게 승격을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실제 리그에서는 확실한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했기 때문에 구단의 ..
리빌딩을 선택하면서 2020년 시즌도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최하위 경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캔자스시티 로열스이지만..그래도 2021년 시즌에 대한 희망을 갖게하는 선수가 있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바로 팀의 주전 유격수인 아달베르토 몬데시입니다. 어깨 수술로 인해서 2019년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를 하였던 아달베르토 몬데시는 2020년 7월달과 8월달에는 최악의 부진을 겪으면서 수술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느낌을 주었는데...최근 4경기에서 10개의 안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서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개인 성적을 크게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2020년 9월달에 0.325/0.378/0.566, 4홈런, 16타점, 16도루를 기록하면서 2020년 개인 성적을 0.241/..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유격수인 아달베르토 몬데시는 이름에서 알수 있는 것처럼 다저스의 전 우익수였던 라울 몬데시의 아들로 2011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근래에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 투자한 것이 비해서 얻어낸 것이 많지 않은 상황인데...아달베르토 몬데시는 그래도 기대만큼의 모습을 최근에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버지처럼 좋은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무려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미국에 도달한 이후로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상위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에 출전하지 못한 상태에서 월드시리즈 로스터에 포함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885년 버그 홀리데이이후에 처음으로 정규시즌..
최근 수비중에서 어깨통증을 겪은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주전 유격수 아달베르토 몬데시가 결국 다음주에 왼쪽 어깨 수술을 받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이번에 아달베르토 몬데시가 받기로 한 수술은 "Repair a tear near the joint" 수술로 투수였다면 복귀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수술입니다. (투수 생명을 걸고 진행해야 하는 수술입니다.) 일단 오른쪽 어깨가 아니라 왼쪽 어깨라는 점이 다행이기는 한데...회복하는데 약 6개월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것을 보면 2020년 전반기에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후반기에 타석에서 놀라온 모습을 보여주면서 본인의 가치를 크게 끌어올린 아달베르토 몬데시인데..결국 2019년 시즌은 부상으로 망치고 말았습니다. 몬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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