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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 선발투수인 애런 산체스가 오늘 워싱턴 내셔널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 샌프란시스코 조직에서 공을 던진 투수로 어깨 수술후 아직 스터프가 100% 회복이 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워싱턴 내셔널스는 2022년에는 회복된 스터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애런 산체스를 영입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의 4~5선발 요원인 조 로스가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으면서 2022년 초반에는 활약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는 소식이 있는데..아마도 조 로스의 공백을 메울수 있는 후보중에 한명으로 애런 산체스를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멕시코계 출신의 선수로 1992년생인 애런 산체스는 2010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초반에 팀의 선발투수로 활용을 하였던 우완투수 애런 산체스를 지명할당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5월 4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4.0이닝 4실점 피칭을 한 이후에 이두박근 부상으로 팀을 떠났던 애런 산체스는 7월 30일에 메이저리그에 복귀를 하였고 이후에 3차례의 등판을 하였는데..좋은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로스터 정리차원에서 지명할당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명할당이라는 하기는 했지만...아마도 클레임이나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는 구단은 없을것 같습니다. 따라서 곧 방출 소식이 전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애런 산체스가 마이너리그행이 동의해서 샌프란시스코의 AAA팀에서 기량을 회복하는 시도를 할수도 있겠죠.) 한때 토론토 블루제..
오른쪽 이두박근 부상으로 인해서 5월 8일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선발투수인 애런 산체스가 최근에 마이너리그팀에서 재활을 위한 등판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6월 17일 경기에서는 손가락 무집으로 인해서 조기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고 합니다. 지난 6월 7일과 6월 12일에 2.0이닝씩을 던진 것을 고려하면..6월 17일 경기에 3.0이닝 정도를 던지는 것을 목표로 했을것 같은데...물집 문제로 인해서...복귀 일정에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과거 워커 뷸러의 경우를 보면 손가락 물집이 발생하면 약 10일정도 휴식의 시간을 보낸 이후에 등판을 했습니다.) 일단 손가락 물집의 정도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애런 산체스가 2019년을 정상적으로 소화를 하지 못하고 2020년에는..
우완투수인 애런 산체스가 최근에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을 상대로 쇼케이스를 했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당시에 거론이 되었던 것처럼...서부지구팀중에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애런 산체스와 계약을 맺는데 합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남부 캘리포니아 출신의 선수이며 멕시코계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서부지구팀과 계약을 맺는 것을 선호할것 같았는데...그중에서도 가장 투수들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군요. 최근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고 재기에 성공한 선수들이 다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좋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1992년생인 애런 산체스는 2010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
어깨 수술로 인해서 2019년 9월부터 공을 던지지 못했던 우완투수 애런 산체스가 2021년을 함께할 구단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토요일에 워크아웃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함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투수로 뛰면서 승률 1위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로 건강할때는 팀의 3~4선발 투수 역할을 해주었기 때문에 적지 않은 구단들이 스카우터들을 보내서 체크를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뉴욕 언론에 따르면 현재 시간에서 선발투수를 구하고 있는 뉴욕 메츠도 애런 산체스의 워크아웃에 참여를 하였다고 합니다. 2014년 7월 23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14~2015년 시즌을 제외하면 커리어 대부분을 선발투수로 뛴 선수이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복귀하는 것을 원..
아직 4개 구단은 2020년 시즌을 계속해서 치루고 있지만 다른 26개 구단은 2021년 시즌 준비를 시작한 상황인데...현재 소속팀이 없는 선수들도 2021년 시즌을 함께할 구단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야후 스포츠의 팀 브라운이 올린 소식에 따르면 한때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로 활약을 하기도 하였던 우완투수 애런 산체스가 2021년 시즌을 함께할 구단을 찾기 위해서 지난주에 워크 아웃을 개최하였고 20개가 넘는 구단들이 워크아웃장소를 찾았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2020년을 함께할 구단을 찾지 못해서 현재 자유계약선수 신분이지만 2016년에 사이영상 투표에서 7위에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재능을 보여주었고 1992년생으로 젊은 선수이기 때문에 많은 구단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