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엘리스(Mark Ellis)가 팀베팅에 참여했습니다. 지금까지 T베팅만을 해왔는데, 어느정도 활동할 수 있는 몸 상태까지 끌어올린 모양입니다. 마일즈(Aaron Miles)는 오클랜드 원정에 동참한다고 하네요.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왠지 단장 특별보좌라는 단어가 떠올라 섬뜻하네요. White Sox Dodgers CF De Aza (L) SS Gordon (L) 2B Beckham LF Herrera (S) LF Dunn (L) 1B Rivera 1B Konerko RF Ethier (L) RF Rios 2B Hairston C Pierzynski (L) C Ellis SS Ramirez 3B Uribe 3B Hudson (S) CF Gwynn (L) P Sale (L) P Kershaw (L) ..
이틀전 다저스가 캠프(Matt Kemp)와 8년딜에 성공하면서 다저스의 남은 코어중에 코어인 커쇼(Clayton Kershaw)에 대한 다음 행보를 주시하고 있는데, 일단은 장기계약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너무나도 간단한데, 아직 FA가 되기 위해서는 3년이라는 시간이 남아있기때문이겠죠. 물론 올시즌 사이영수상에 가까운 성적을 찍어내면서 여기저기에서 내년 연봉이 8M에 가까울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타자와 달리 투수는 항상 부상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처지이다보니 그런것도 생각되어지는거 같습니다. 한편, 장기계약에 성공한 캠프의 경우 내년시즌 연봉은 10M을 약간 넘는 금액이라고 하네요. 총 연봉이 160M인데, 내년시즌을 10M이 약간 넘는 금액이라면 역시나 디퍼되었다는 생각이 강하..
다저스가 8회까지 카펜터(Chris Carpenter)에게 5안타 1BB만을 뽑은체 끌려갔는데, 9회에 렐리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여기에 대해 마이크소시아닷컴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여준 라로사의 도움으로 다저스가 이길 수 있었다고 하네요.그도 그럴것이 9회 리베라(Juan Rivera)에게 HBP를 내주긴 했지만, 99개만을 던졌고, 최근 카즈의 불안한 마무리상황을 생각해봤을때 카펜터가 그대로 이닝을 & 경기를 마무리짓는것이 더 효율적이고 현명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사실 맞는 순간에는 그냥 평범한 뜬공이 될 줄 알았는데, 마일즈(Aaron miles)의 타구질을 생각해서 라루사가 약간 전진수비를 펼치게 했던 모양입니다. 우익수의 경우 선상수비를 지시했었고요.그러니 자연스레 우중간이 엄청 넓어진데다..
Mark Cuban on Real Time by yaysarcasm 마크 큐반(Mark Cuban)이 최근에 HBO에 출연했었는데, 사회자(Bill Maher)가 큐반에게 다저스의 모자를 건내줬네요. 이와 더불어 사회자가 메츠를 구매하라고 말했더니 큐반 왈 "I'm a Pirates fan."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Dodgers Giants SS Furcal CF Torres 2B Miles 2B Fontentot RF Ethier 3B Sandoval CF Kemp RF Schierholtz LF Rivera 1B Huff 1B Loney LF Ross 3B Uribe SS Tejada C Barajas C Stewart P Billingsley P VogelsongNL 서부지구에서 SF만이 유일하게..
다저스가 지난 해 WS우승팀이자, 100년 라이벌인 SF를 홈으로 불러들여 맞이한 2011년 개막전에서 3승 1패라는 좋은 성적으로 마감했습니다. 시즌 개막과 함께 5명의 선수가 DL에 있지만, 상대팀 마무리가 옆구리 부상을 당한 것이 아무래도 시리즈 승리를 할 수 있었던 요인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또한 SF의 외야진들의 도움이 컷던 시리즈였는데, 공식적으로 4경기에서 SF는 5개의 에러를 범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실수를 많이 저질렀던거 큰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선취점이 나오는 과정이 흥미로웠는데, 지난 시즌 RF로써 34경기(33선발)에 불과한 허프(Aubrey Huff)가 벨트(Brandon Belt)의 자리때문에 어쩔 수 없이 RF로 한정되어야 했던 부분이 다저스에..
오늘 새벽에 벌어진 경기라서 못봤는데, 스코어를 보고서 놀랐습니다. 9안타를 기록하면서 단 1점도 뽑지 못한 타선이 약간 원망스럽네요. 경기전에 유리베가 나올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그냥 몇 일 더 휴식을 주는 차원으로 변경되었나 봅니다. 일단 오늘 경기에서 선발출장한 히메네즈(Hector Gimenez)가 빅리그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미 2006시즌에 휴스턴 소속으로 빅리그를 밟은 적이 있지만,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그 이후에 부상과 마이너옵션 소진으로 인해 기회가 없을 줄 알았는데, 취약한 포수문제를 앉고 있는 다저스이기에 재데뷔가 가능했던거 같네요. 마지막에 퍼칼이 약간의 장난을 치네요. 케롤(Jamey Carroll)이 5회에 멋진 수비를 보여줬는데, 손가락문제에 대한 리포터가 올라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