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홈피의 켄 거닉도 비슷한 글을 올렸는데 샌디에고 언론에도 다저스가 트래버 호프만에 대한 조사를 하고 다닌다는 글이 올라왔군요. 거닉에 따르면 다저스가 호프만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그를 데려온다면 다저스의 투수진 리더 역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군요. (호프만의 경우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뛰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다저스도 하나의 옵션이 될 것이라고 많은 언론에서 예측하기는 했습니다.) http://hotstove.mlblogs.com/archives/2008/12/hoffman_another_dodger_conside.html 일단 다저스는 올해 팔꿈치 부상으로 고전을 한 타카시 사이토 (Takashi Saito)의 건강에 대해서 많은 걱정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또 조 바이멀 (J..
FOX의 로젠탈이 다저스에 대한 글을 올렸군요. 이분도 다저스에 관련된 글은 참 많이 올리신다는....선발투수를 구하기전에 내야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일단 케이시 블레이크 (Casey Blake)의 재계약에 집중을 하고 있다고 합닏. 만약 그를 잡는다면 블레이크 드윗 (Blake DeWitt)은 2루수가 될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케이시 블레이크를 영입하지 못하다면 다저스는 드윗을 3루수로 하고 대신에 2루수인 올란도 헛슨 (Orlando Hudson)을 영입할수도 있지만 아마도 저렴한 베테랑 선수를 2루수로 영입할것 같다고 합니다. 마크 로레타 (Mark Loretta), 래이 더햄 (Ray Durham), 마크 그루지라넥 (Mark Grudzielanek)이 그들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
LA 다저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24살의 우완 투수인 트래비스 척을 영입을 했습니다. 올해 시애틀의 마이너리그 시스템에서 뛴 선수라고 하는군요. 이름은 몇번 들어본 선수 같은데..2002년 드래프트에서 플로리다의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트래이드를 통해서 샌디에고와 신시네티, 시애틀로 이적을 했군요. 트래이드 시장에서 인기가 있다는 것은 분명히 포텐셜은 있었다는 이야기가 될수 있겠네요. http://www.thebaseballcube.com/players/C/Travis-Chick.shtml 메이저리그 데뷔전은 2006년 9월 13일에 시애틀의 유니폼을 입고 치뤘군요. 현재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에 뛰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다른 팀의 제안을 거절했..
피츠버그 언론에 다시 다저스와 피츠버그가 유격수 잭 윌슨을 사이에 두고 트래이드 협상이 시작이 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군요. 일단 피츠버그는 잭 윌슨의 트래이드를 한다면 다저스와 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뭐 볼티모어나 디트로이트에게는 당장 메이저리그에서 쓸수 있는 유격수 유망주가 없죠. 일단 피츠버그가 관심을 갖는 선수는 유격수인 후친렁 (Chin-Lung Hu)과 델윈 영 (Delwyn Young)이라고 합니다. 3번째 유망주에 대한 이야기는 없군요. 포기했는지..아니면 연봉보조를 적게 할 생각인지… 일단 다저스의 네드 콜레티단장은 인터뷰에서 퍼칼을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았다고 하는데 이건 구라같고 다른 대안을 찾아 해메고 있는것 같군요. 정말 돈만 있다면 미구엘 테하다의 영입을 시도했으면 좋겠는데...
토니 잭슨의 블로그를 보면 다저스가 유격수인 후안 카스트로에게 마이너리그 계약을 오퍼했다고 합니다. 올해 시즌 중반에도 이선수를 잡기 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메이저리그 계약을 제시한 볼티모어에게 밀린 경험이 있습니다. 일단 분명히 백업 멤버로 영입을 하겠다는 말이겠죠. 올해 볼티모어에서 161타석에 들어서서 0.193의 타율을 올렸습니다. 커리어 기록에서 볼수 있듯이 후안 카스트로의 경우 공격보다는 수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선수가 메이저리그리그 로스터에 든다면 백업 유격수겸 2루수 자리를 차지할것 같은데...이말은 후친렁이 주전 유격수로 나온다는 말이 될수 있겠네요. 하여튼 아무짓도 하지 않고 있는것보다는 낫군요. 오프시즌에 선수 영입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볼수 있으니...
라파엘 퍼칼 (퍼칼에게 인센티브가 포함된 1년계약만을 제시했다고 하는군요. 받아 들일 이유가 없죠. 4년계약을 원하는 퍼칼인데..)과 재계약에 실패할것으로 보이는 LA 다저스가 트래이드 시장에서 유격수를 찾는다면 아마도 수차례 루머가 있었던 피츠버그의 잭 윌슨 (Jack Wilson)이나 오클랜드의 바비 크로스비 (Bobby Crosby)가 될것 같다고 하는군요. 물론 FA시장에서 올란도 카브레라나 에드가 렌테리아를 잡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는군요. 네드 콜레티 단장의 인터뷰를 보니 후친렁을 주전 유격수로 기용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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