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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는 내야진을 먼저 보강할 생각이다.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08. 12. 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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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의 로젠탈이 다저스에 대한 글을 올렸군요. 이분도 다저스에 관련된 글은 참 많이 올리신다는....선발투수를 구하기전에 내야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일단 케이시 블레이크 (Casey Blake)의 재계약에 집중을 하고 있다고 합닏. 만약 그를 잡는다면 블레이크 드윗 (Blake DeWitt)은 2루수가 될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케이시 블레이크를 영입하지 못하다면 다저스는 드윗을 3루수로 하고 대신에 2루수인 올란도 헛슨 (Orlando Hudson)을 영입할수도 있지만 아마도 저렴한 베테랑 선수를 2루수로 영입할것 같다고 합니다. 마크 로레타 (Mark Loretta), 래이 더햄 (Ray Durham), 마크 그루지라넥 (Mark Grudzielanek)이 그들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유격수는 공석이라고 하는데 아직 라파엘 퍼칼 (Rafael Furcal)의 에이전트와 접촉을 하고 있기는 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에드가 렌테리아 (Edgar Renteria)나 올란도 카브레라 (Orlando Cabrera)는 아마도 다저스의 레이더에 없는것 같다고 합니다.

피츠버그의 잭 윌슨 (Jack Wilson)의 트래이드에 대해서는 아직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모양입니다. 다저스는 유격수 자리를 엥헬 베로아 (Angel Berroa)와 후친렁 (Chin-Lung Hu), 이반 디헤수스 주니어 (Ivan DeJesus Jr.)에게 줄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수비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공격에서는 팀에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다저스가 유격수 보강을 하지 않고 내부에서 해결을 한다면 다저스는 케이시 블레이크와 계약을 해야 하며 매니 라미레즈 (Manny Ramirez) 또는 아담 던 (Adam Dunn)과 계약을 해야 공격력이 약해지지 않을것이라고 하네요.

매니 라미레즈의 재계약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것 같다고 합니다. 한달 가까이 네드 콜레티와 스캇 보라스는 대화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대신에 다저스는 투수진 보강에 나설수도 있지만 CC 사바시아 (CC Sabathia)에게 어떤 접촉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데려올수 있는 선발 투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선발보다는 내야문제를 먼저 해결하고자 하는것 같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결국 좀 더 저렴한 선발투수 영입에 나설것 같다고 합니다. 랜디 존슨 (Randy Johnson)과 랜디 울프 (Randy Wolf)와 같은 선수들이 그 대상 선수가 될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다저스가 매니 라미레즈와 블래이크, 로우와 계약을 하지 못한다면 다저스는 내년 드래프트에서 50번픽중에서 6명을 데려갈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은 여유 자금을 2010년과 2011년에 쓰게 될것이라고...하지만 09년은 어떻게 시즌을 보낼지는 의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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