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Joe Sheehan의 하루 단장되기 - 다저스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08. 12. 4. 20:42

본문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baseball/mlb/12/02/bp.dodgersgm/index.html


우리나라 시간으로 2일 새벽에 작성된 글이군요.

제목처럼 하루 단장되기인데...다저스 편입니다. 아무래도 MVN을 따라하는듯하군요.

장문이고, 해석을 다하기 귀찮아서....링크해놨으니 읽어보시면 될겁니다. 어려운 문장도 없고 하니..

암튼 대충 요약하자면.

현재 다저스는 여러곳에 문제가 산적해있는 상태입니다.

먼저 선발투수진의 뎁스가 전혀 없는 상황이죠.

그래서 필자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데릭 로우와 재계약(4년 62M)을 하라고 하는군요.

글쎄요. 일단 로우는 다저스와 계약할 당시, 그를 찾는 구단이 다저스밖에 없었다고 하죠....4년전에.
그리고 다저스의 한심한 공격력에 진절머리가 난걸로 아는데...그에게 많은 돈을 준다고 해도 될까 싶네요.
일단 필자는 로우가 AL보다는 NL에서 뛰는게 더 낫다고 말을 하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자비어 폴(Xavier Paul)과 빅터 가라트(Victor Garate)로 맥주네의 리키 윅스(Rickie Weeks)를 트레이드해오라고 하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도 글쎄요입니다. 자비어 폴이 올해 트리플A에서 보여준 성적(.316-.378-.463)은 괜찮지만 간과한게 있습니다. 폴은 올시즌 PCL 라스베거스 51S에서 뛰었습니다.
이 말인즉슨, 타자들의 리그에서, 타자들의 리그중에서 가장 타자친화적인 구장을 홈으로 쓰는 그에게 이 정도의 성적은....비교되상이 될지 모르겠지만, 후친렁은 올시즌 PCL에서 295-323-385를 찍었지만, 메이저에서는 181-252-233을 찍었죠. 물론 후친렁이 눈바이러스때문에 잠시잠깐 인저리였다고 해도 이 편차는 그 사소한 부상으로 무마되리라곤 생각지 않습니다.

Year

Team

G

AB

R

H

HR

RBI

SB

CS

BB

SO

AVG

OBP

SLG

OPS

2003

Ogde

69

264

60

81

7

47

11

4

34

58

.307

.384

.489

873

2004

Columbus

128

465

69

122

9

72

10

7

56

127

.262

.341

.402

743

2005

Vero Beach

85

288

42

71

7

41

1

5

32

81

.247

.328

.392

720

2006

Vero Beach

120

470

62

134

13

49

23

15

38

114

.285

.343

.430

773

2007

Jcksnvlle

118

422

64

123

11

50

17

9

48

112

.291

.366

.429

795

2008

Las Vegas

115

443

82

140

9

68

17

7

43

96

.316

.378

.463

841

만약, 맥주네의 단장이 콜레티고 다저스 단장이 멜빈이라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맥주네의 멜빈은 똑똑한 사람입니다. 아직 메이저서비스기간이 남은 윅스를 쉽게 안내줄겁니다. 바보도 아니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레이 듀햄(Ray Durham)과 2년 8M을 주고 2루를 채워라.

얼마전 36살이 된 이 파워가 무진장 감소한 2루수에게 2년간 8M이라....후아~~
누굴 죽일 일있나요?
Fire Ned Colletti Now 사이트가 당장 장문의 글을 수두록 올리겠군요.

4. 앤드류 존스를 방출하라.

필자는 1년전에 존스의 계약에 환호성을 지르고 좋은(스틸) 계약이라고 말한 것을 지금 무진장, 무진장 후회하고 있답니다. 동의합니다만....당장은 방출하지 않을겁니다. 일단 내년 오프닝데이에 그를 써보고 어느정도 인내심의 한계가 되면 그때 방출하리라고 생각됩니다. 기자가 너무 극단적이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5. 하비어 발렌틴(Javier Valentin)과 계약해서 마틴의 백업으로 써라.

마틴의 체력을 부담해주고, 좋은 핀치히터로써 제격이라고 말을 합니다만.
얼마전 루머에서 자케티 신시네티 단장은 그와 재계약을 원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또한, 발렌틴 역시 신시네티와 다시 함께 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 요약본 말고도 그렉 자운(Gregg Zaun), 데이브 로스(Dave Ross), I-rod를 데려오라고 했는데.
일단 로스는 제가 오전에 올린 애틀란타 루머로 인해 기회가 없어졌을겁니다.
I-rod는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는 아직 선발 포수를 원하니깐요.
I-rod팬이 있다면 기자 대신 제가 사과드리죠-.-;;

6. 사이토와 재계약하라.

팔꿈치부상으로 그는 토미 존 서저리에 해당되는 부상으로 수술이 필요하지만, 약물과 치료를 병행하면서 다시 복귀했습니다. 일단 논텐터 후보중에 하나이지만, 이건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거 같습니다.

해서 09년 기자마음대로 라인업은

Weeks CF
Ethier LF
Kemp RF
Loney 1B
Martin C
Durham 2B
DeWitt 3B
Hu SS

Bench: Pierre, Valentin, Delwyn Young, Tony Abreu, Jason Repko

Rotation: Lowe, Billingsley, Kershaw, Kuroda, Kuo, Schmidt

Bullpen: Broxton, Saito, Cory Wade, McDonald, Stults, Elbert

다저스의 담당기자인 캔 거닉만큼 개념이 없군요.
기사 원문을 읽고, 해석하면서도 이걸 올려야 하나...하는 회의감까지 드는군요.

P.S. 일단 엠팍에 올린 내용과 똑같습니다. 링크해놨으니 상세내용읽어보세요.

http://www.firenedcollettinow.com/2008/12/joe-sheehan-has-plan-for-dodgers.html

여기는 윗 링크에대한 Fire Ned Colletti Now 사이트에서 코맨트를 달았습니다. 이것도 읽어보세요. 잼나더군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