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의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의 1루수이자 조 토레 감독의 완소인 마크 스위니가 아마도 은퇴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에이전트에 따르면 마크 스위니가 내년에 메이저리그 딜을 오퍼받지 않는다면 아마도 은퇴를 할것 같다고 하는군요. 올시즌중에 1할밑으로 타율이 떨어졌을때 은퇴를 했었어야죠. 올해 다저스의 대타로 뛰면서 108타석에서 0.130/0.250/0.163의 투수보다 못한 타격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성적을 보여준 선수를 끝까지 데려간 조 토레 감독도 대단하는...올해 연봉을 다저스는 그에게 60만달러나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