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닉이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오역이 난무하는 해석을 했습니다.
<다저스가 원하는것>
1.선발투수-대릭 로우와 브래디 페니가 빠져나간 가지를 채워줄 선수가 필요하겠죠. 일단 에이스급 투수 한명을 데려올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2.내야 3자리-퍼칼과 블레이크, 노마, 켄트, 오수나가 자유계약 선수로 팀을 떠났기 때문에 내야 전 포지션에 주전급 선수는 없다고 합니다. 물론 드윗이 상황에 따라서 2루수 겸 3루수로 뛸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다저스는 퍼칼과 블레이크를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퍼칼이 팀을 떠날 경우에 팜에서 대안을 찾을것 같다고 하네요.
3.불펜투수-믿을만한 투수였던 박찬호와 좌완 스페셜리스트인 조 바이멀이 팀을 떠났기 때문에 그자리를 제임스 맥도널드와 스캇 엘버트가 채울수도 있다고 합니다. 베테랑 불펜투수의 영입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타카시 사이토의 팔꿈치가 불확실 하기 때문에..
<트래이드가 될 선수나 트래이드가 필요한 선수>
앤드류 존스-일어나지 않을것이다. 아무팀도 2110만달러의 남은 계약을 떠 맡지 않을 것이다. 이번 겨울에 윈터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다저스가 그의 연봉 대부분을 부담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고 하네요.
후안 피에르-후안 피에르는 트래이드를 원한다고 합니다. 주전으로 뛰기를 원한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존스의 상태가 불확실하고 퍼칼의 선두타자 자리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다저스가 처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일단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트 켐프-가능성이 큰 이야기는 아니지만 다저스가 켐프를 트래이드해서 여러 포지션의 구멍을 메울수 있다면 그것을 할것 같다고 하는군요. 그는 에이스급 투수와 주전급 야수를 댓가로 받을수 있는 카드라고 합니다. 아마도 다저스는 슈퍼스타 재능이 있는 켐프를 트래이드 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탑 유망주>
제임스 맥도널드
스캇 엘버트
클레이튼 커쇼와 코리 웨이드의 09년 버전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맥도널드는 후반기에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선발 한자리 또는 불펜의 한자리를 차지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엘버트는 어리고 아직 세련되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는 바이멀의 자리를 메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닏. 또는 선발로 키워기 위해서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낼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버리고 싶은 큰 계약>
앤드류 존스와 후안 피에르
<연봉조정신청 자격이 있는 선수>
조나단 브록스턴
스캇 프락터
타카시 사이토
옌시 브라조반
제이슨 랩코
러셀 마틴
엥헬 베로아
안드레 이디어
이중에서 베로아, 브라조반, 랩코, 프락터는 논텐더 후보라고 하는군요.
<페이롤>
14명의 선수가 자유계약선수가 되면서 보장된 페이롤은 6400만달러라고 합니다. 아마도 09년 페이롤은 08년 페이롤인 1억 2000만달러보다 적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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