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미네소타 트윈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존 커티스는 2017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는 아직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대학시절에 한차례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선수로 프로에서도 팔꿈치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2015년에는 많은 시간을 부상자 명단에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다시 팔꿈치 수술을 받는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존 커티스는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공략을 당하는 모습..

MiLB/MLB Prospects 2018. 9. 5. 01:44

2017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년만에 밀워키 브루어스와 워싱턴 내셔널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워싱턴 내셔널즈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18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16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18년에 전체적으로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원래 포지션은 포수였지만 수비에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로 18년에 1루수와 지명타자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1루수로 54경기, 지명타자로 37경기, 포수로 26경기에 출전을 하였습니다. 포수로 출전한 경기에서 35개의 도루를 허용하는 동안에 단 4개의 도루만을 저지하였다고 합니다. 송구동작이 느리고 발움직임과 송구 ..

MiLB/MLB Prospects 2018. 9. 4. 01:45

커티스 그랜더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데미 오리모로예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캐나다에서 고교를 졸업한 선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선수였다고 합니다. (결국 3년만에 다시 캐나다에 위치한 팀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난 선수로 만약 데미 오리모로예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된다면 나이지리나 태생의 선수로는 가장 먼저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가 된다고 합니다. 생후 10개월때 부모님들이 캐나다로 이주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MiLB/MLB Prospects 2018. 9. 4. 01:43

지오 곤잘레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워싱턴 내셔널즈로 이적한 길버트 라라는 2014년 밀워키 브루어스가 배정되었던 해외 유망주 보너스인 310만달러를 모두 타자해서 영입한 선수로 당시에 밀워키 브루어스 역사상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해외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공격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단 한시즌도 5개이상의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으며 0.250이상의 타율을 보여준 시즌도 없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균형이 좋지 못한 스윙을 하고 있으며 선구안도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석에서 단 한번도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수비범위와 송구를 보여주고 있..

MiLB/MLB Prospects 2018. 9. 4. 01:41

코리 기어린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두명의 우완투수인 테아도로 오르테가와 아비디엘 멘도자는 아직 원석에 가까운 선수들로 유망주 순위에서 이름이 거론이 되는 투수들은 아닙니다. 테아도로 오르테가는 현재 88-90마일의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부드러운 팔동작과 빠른 스윙을 고려하면 미래에 구속이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만 18세의 선수로 직구를 제외하면 다른 변화구는 확실한 구종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제 막 프로에 적응하고 있는 선수로 보면 정확하다고 합니다. 올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데뷔한 선수로 42.2이닝을 던지면서 2.1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닝보다 많은 48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아..

MiLB/MLB Prospects 2018. 9. 4. 01:39

좌완 불펜투수인 재비어 세데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두명의 유망주인 브라이언 코넬과 요한 도밍게스는 현재 두선수 모두 R+팀에서 뛰고 있었던 선수로 성적이나 재능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는 아닙니다. 외야수인 브라이언 코넬은 파나마 출신의 외야수로 2015년에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입니다. 당시에 17만 9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정도로 솔리드한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6피트 3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조건은 좋은 선수지만 야구능력은 원석에 가까운 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약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쭉~뛰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올해 미국 루키리그로 넘어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올해 R+팀..

MiLB/MLB Prospects 2018. 9. 4. 01:38

탬파베이 레이스가 내야수인 앤드류 벨라스케즈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켰다고 합니다. 시즌을 탬파베이 레이스의 AAA팀에서 보낸 선수로 0.258/0.317/0.409의 특색없는 성적을 보여준 선수인데...탬파베이 레이스가 승격을 시켰군요. 아마도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수비능력을 갖춘 선수로 유격수, 2루수, 중견수 수비가 가능하다는 것이 승격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앤드류 벨라스케즈는 로우 레벨에서 뛸 당시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마이너리그거중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춘 내야수 유망주로 평가를받았습니다. 2012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지명을 받은 앤드류 벨라스케즈는 원래 애리조나 디백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던 선수인데 201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제레미 헬릭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MiLB/MLB Prospects 2018. 9. 3. 15:55

지난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뉴욕 양키스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케일럽 프레어가 오늘 메이저리그팀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2012년에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계속해서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올해 양키스의 AA팀과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AAA팀에서 0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AAA팀에서는 12.2이닝을 던지면서 7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9개나 되는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이너리그 시절의 성적을 찾아보면 단순하게 좌타자를 상대하는 좌완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라 1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 좌완 불펜투수의 역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3~94마일의 직구 (..

MiLB/MLB Prospects 2018. 9. 2. 13:17

마이애미 마린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제프 브리검이 오늘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로 알려지고 있는데...결국 시간이 걸리기는 하였지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군요.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뛸 당시부터 계속해서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는 평가가 많았는데...올해도 선발투수로만 17경기에 등판을 한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마이애미 마린스에서도 선발투수로 기회를 얻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최근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제프 브리검은 여전히 94~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움직임이 많은 직구로 많은 땅볼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슬라이더와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

MiLB/MLB Prospects 2018. 9. 2. 13:16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우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카일 라이트가 오늘 메이저리그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래이스브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AA팀과 AAA팀의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였던 카일 라이트인데 최근 3경기에서는 불펜투수로 1이닝씩만 소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서 선발투수로 활용을 할지 아니면 불펜투수로 활용을 할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장기적인 포지션은 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대학에서 1주일에 한번씩 등판하던 시절에 보여주었던 구위를 프로에서는 다시 보여주지 못하면서 기존 2선발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에서 3~4선발이 될 것이라는 평가로 하락이 되었다는 점인데..일단 메이..

MiLB/MLB Prospects 2018. 9. 2. 13:16

신시네티 레즈가 내야수인 블래이크 트루한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켰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올해 AAA팀의 유격수로 시즌을 보내는 선수인데 메이저리그에 합류를 시켰군요. 어차피 시즌후에 룰 5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기 때문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킬 계획을 갖고 있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미리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켜서 선수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로우 레벨에서 뛸 당시에는 송구의 정확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유격수가 아닌 2루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꾸준하게 수비를 발전시키면서 유격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올해 129경기에 출전을 하였는데 127경기를 유격수로 소화를 하였습니다.) 타자로 블래이크 트루한은..

MiLB/MLB Prospects 2018. 9. 2. 13:15

데이비드 프리즈를 LA 다저스로 트래이드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내야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유틸리티 선수인 파블로 레예스를 AAA팀에서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켰다고 합니다. 2012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인데....6년만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군요. (올해 마이너리그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키지 않았다면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가 될 선수였습니다.) 일단 올해 AAA팀에서 0.289/0.341/0.435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솔리드한 공격력을 보여주기는 하였습니다. 과거에는 주로 2루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올해는 2루수가 아닌 3루수와 중견수, 좌익수로 출전을 많이 하였던 선수로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는 유틸리티 벤치 멤버 역할을 수행하게..

MiLB/MLB Prospects 2018. 9. 2. 13:14

워싱턴 내셔널즈가 오늘 우완투수인 오스턴 윌리엄스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켰다고 합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이후로 선발투수로 성장을 하였던 오스턴 윌리엄스는 2018년에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불펜투수로 변신한 이후에 구속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많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오늘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LA 다저스로 트래이드가 된 라이언 매드슨의 공백을 매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에 68.0이닝을 던지면서 8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볼넷 허용은 17개로 선발투수로 뛸 당시처럼 안정적인 제구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불펜투수로 92~96마일의 싱커성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솔리드..

MiLB/MLB Prospects 2018. 9. 2. 13:13

뉴욕 메츠가 장신의 우완 불펜투수인 에릭 핸홀드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켰다고 합니다. 2018년을 AA팀과 AAA팀의 불펜투수로 뛴 애릭 핸홀드는 인상적인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닐 워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메츠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마이너리그 커리어 초창기에는 선발투수로 성장하였지만 2017년부터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6피트 5인치의 큰 신장에서 나오는 싱커성 직구가 주무기인 선수라고 합니다. 플로리다 대학에서는 주로 불펜투수로 뛰었다고 하니...불펜투수로 뛰는 것이 어색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90~94마일의 싱커를 던지고 있지만 좋을때는 96마일까지 구속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전향을 한 이후에는..

MiLB/MLB Prospects 2018. 9. 2. 13:12

앤드류 맥커친을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를 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AAA팀의 외야수 유망주인 크리스 쇼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팜에서 가장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외야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아쉽게도 올해 AAA팀에서 부진한 컨텍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2018년에 AAA팀에서 뛰면서 0.259/0.308/0.505, 24홈런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크리스 쇼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14305 http://ladodgers.tistory.com/12911 일반적으로 PCL에서 뛰게 되면 타율과 장타율이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크리스 쇼의 경우는 삼진이 급격하게 증..

MiLB/MLB Prospects 2018. 9. 1. 18:27

미네소타 트윈스가 좌완불펜투수인 앤드류 바스케즈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켰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3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직구를 갖고 있는 선수인데 제구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볼넷 허용이 적지 않은 선수입니다. (올해 AA팀에서는 볼넷 허용이 적었지만 8월달에 AAA팀에서 뛰면서는 많은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큰키에선 던지는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선수 본인은 자신의 커브볼에 대해서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1~3학년을 제구력을 강조하는 Santa Barbara 대학에서 뛰었는데 아직까지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

MiLB/MLB Prospects 2018. 9. 1. 18:26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완 불펜투수 유망주인 이안 해밀튼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마이너리그팀에서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9월달 확장 로스터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올해 시즌 시작을 AA팀에서 하였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고 확장 로스터때 메이저리그에 합류하게 되었군요. 일반적으로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9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발투수로 뛰었기 때문에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는데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힘이..

MiLB/MLB Prospects 2018. 9. 1. 18:25

텍사스 레인저스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트래이드한 코리 기어린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우완 투수 유망주인 코드 새드젝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이너리그 투수중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100마일이 넘는 직구는 던지는 투수로 알려진 선수입니다. 구속도 빠른 편이지만 6피트 7인치의 큰 신장에서 나오는 강력한 직구이기 때문에 텍사스 레인저스가 불펜투수로 큰 기대를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2018년 시즌은 AAA팀의 불펜투수로 뛰고 있는데 38이닝을 던지면서 4.0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닝당 한개가 넘는 43개의 삼진을 잡고 있지만 역시나 9이닝당 3.8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안착..

MiLB/MLB Prospects 2018. 9. 1. 18:24

LA 엔젤스가 오늘 도미니카 외야수인 알렉산더 라미레즈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02년 8월 29일생으로 이번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데려올 수 있는 선수중에서는 가장 어린 선수인데 만 16세가 된 다음날 엔젤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투우타의 외야수인 알렉산더 라미레즈는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자라고 합니다. 연습 배팅중에는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경기중에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솔리드한 외야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데 미래 몸에 근력이 붙는다면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

MiLB/MLB Prospects 2018. 8. 31. 16:59

샌디에고 파드레즈가 내야수 유망주인 루이스 우리아스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화요일 경기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멕시코 출신인 루이스 우리아스는 올해 AAA팀의 유격수와 2루수로 뛰면서 0.296/0.398/0.447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루이스 우리아스가 2018년에 뛴 리그가 PCL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주 특출난 성적은 아니지만 1997년생으로 이제 막 만 21살이 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솔리드한 성적입니다. 루이스 우리아스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13707 http://ladodgers.tistory.com/12998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높은 타율과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2루수가 될 것이라는 ..

MiLB/MLB Prospects 2018. 8. 28. 20:54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좌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조쉬 로저스가 내일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7월말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잭 브리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한 선수로 솔리드한 피칭감각을 갖고 있는 4~5선발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마이너리그 시즌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되었습니다. 조쉬 로저스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17611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AAA팀에 합류한 이후에 조쉬 로저스는 30.1이닝을 던지면서 2.08의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양키스의 팜에서 보여주었던 솔리드한 제구력을 계속해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갖고 있는 구..

MiLB/MLB Prospects 2018. 8. 28. 20:53

2018년 드래프트에서 LA 엔젤스의 1라운드픽 지명을 받았던 외야수 조딘 애덤스가 2018년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8월 14일날 R+팀 경기에서 동료와 충돌하면서 턱뼈가 골절이 되는 부상을 당했는데 결국 남은 시즌 출장은 어렵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수술을 한 이후에 복귀를 운동을 이제 막 시작을 하였다고 합니다. 조딘 애덤스의 스카우팅 리포트:http://ladodgers.tistory.com/17940 풋볼과 야구를 하였던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R팀에서 0.243/0.354/0.329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R+팀으로 승격이 되었던 조딘 애덤스인데...부상으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은 많이 아쉽네요. 일단 수술후에 10일간의 회복시간을 가진 이후..

MiLB/MLB Prospects 2018. 8. 27. 21:24

애리조나 디백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일본인 투수 슘페이 요시카와를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76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순번의 지명을 받을 후보였다고 하는데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일본의 실업팀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불펜투수로 뛰었던 주니치 타자와급의 유망주는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어떤 결과물을 가져올지 기다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나이도 있고 안정적인 제구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상위리그에는 빠르게 도달할 수 있을것 같은데...과연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기량을 보여줄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슘페이 요시카와의 경우 현재 진행이 되고 있는 아시안게임에 대표팀..

MiLB/MLB Prospects 2018. 8. 25. 17:12

고교팀에서 야구와 풋볼을 병행을 하였던 선수로 두개 스포츠 모두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4년제 대학의 많은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브라이스 윌슨은 야구를 선택하였고 풋볼 마인드를 갖춘 투수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관계자들은 브라이스 윌슨의 인성에 매우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은 여전히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였지만 체인지업이 발전하면서 가장 좋은 구종은 체인지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과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는 스카우터들은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

MiLB/MLB Prospects 2018. 8. 24.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