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브라이언 코넬 (Bryan Connell)과 요한 도밍게스 (Johan Dominguez)에 대해서 알아보자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9. 4. 01:38

본문

반응형


좌완 불펜투수인 재비어 세데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두명의 유망주인 브라이언 코넬과 요한 도밍게스는 현재 두선수 모두 R+팀에서 뛰고 있었던 선수로 성적이나 재능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는 아닙니다. 외야수인 브라이언 코넬은 파나마 출신의 외야수로 2015년에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입니다. 당시에 17만 9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정도로 솔리드한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6피트 3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조건은 좋은 선수지만 야구능력은 원석에 가까운 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약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쭉~뛰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올해 미국 루키리그로 넘어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올해 R+팀에서 0.219/0.288/0.342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삼진 비율이 40%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우익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방망이가 발전해야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요한 도밍게스는 역시나 파나마 출신의 우완투수로 6피트 4인치의 신장을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역시나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3년이나 뛰었다고 합니다. 올해 불펜투수로 이동해서 33.0이닝을 던지면서 0.8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닝당 한개가 넘는 3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13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